'안세영 라이벌 타이틀' 진짜 떼야 하나...김가은에 패했던 천위페이, 48위 상대 극적 역전승 작성일 05-14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45_001_20260514062414824.png" alt="" /><em class="img_desc">▲ ⓒ소후 닷컴</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김가은에게 충격패를 당했던 천위페이가 세계랭킹 48위 안몰 카르브를 가까스로 제압했다.<br><br>천위페이는 13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님부트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월드투어 슈퍼 500 태국오픈 32강에서 안몰 카르브에 2-1(19-21, 21-13, 21-18)로 극적인 역전 승을 거뒀다.<br><br>그야말로 접전이었다. 현재 세계 랭킹 4위에 위치한 천위페이는 자신보다 44단계 낮은 안몰 카르브를 상대로 고전했다. 첫 게임은 팽팽한 승부 속 19-21로 내주며 고배를 마셨다. 다행히 두 번째 세트에서 기량을 되찾았다. 21-13으로 승리하며 1-1의 상황을 만들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45_002_20260514062414929.png" alt="" /><em class="img_desc">▲ ⓒ소후 닷컴</em></span></div><br><br>그러나 세 번째 세트에서 초반에 흔들렸다. 한때 2-11까지 밀리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 듯싶었다. 가뜩이나 천위페이는 최근 치러진 우버컵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경험이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천위페이는 집중력을 발휘해 21-18로 승리를 따냈다.<br><br>자칫 두 차례 연속 충격패의 주인공이 될 뻔했다. 천위페이는 앞서 진행됐던 우버컵에서 세계 랭킹이 13단계 낮은 김가은에 패하며 한국이 정상에 오르는 모습을 지켜봤다. 당시 천위페이는 1게임과 2게임은 연달아 패하면서 0-2로 무릎을 꿇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45_003_20260514062415017.pn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배드민턴협회</em></span></div><br><br>당시 천위페이는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에서는 압박이 더 커졌고, 상대도 자신감을 얻었다. 이 위치에서는 모두가 내가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그것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나도 스스로 목표를 세웠지만 결국 해내지 못했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br><br>다행히 이번에는 압박감을 이겨내고 승리를 따냈다. 16강에 진출한 천위페이는 인도의 말비카 반소드(세계 랭킹 28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br><br>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 안세영과 2위 왕즈이가 각각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하면서 그 바로 아래 순위들에게 시선이 쏠린다. 4위 천위페이를 비롯해 3위 야마구치 아카네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45_004_20260514062415133.jpg" alt="" /></span></div> 관련자료 이전 서인영, 방송 중 돌발 행동..."사타구니에도 향수 뿌려야, 미리 준비해야지" ('개과천선') [핫피플] 05-14 다음 '우크라이나 여전사' 스비톨리나, 로마 오픈에서 세계 2위 리바키나 격침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