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美정부 등에 업고 추격전… 中업체는 물량 공세 작성일 05-14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 업체들 삼성에 도전장<br>인텔, 빅테크들과 연달아 계약<br>업계 “中과 D램 격차 3년 정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y3XJoM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0a3445ec6cec33773c786bd12494b33d8e30e8a9c9e626c48676abcfde8b05" dmcf-pid="tQW0ZigR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형로 삼성전자 부사장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열린 사후조정회의가 결렬되자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신현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chosun/20260514005512196oyfd.jpg" data-org-width="4470" dmcf-mid="5bsYl8x2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chosun/20260514005512196oy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형로 삼성전자 부사장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열린 사후조정회의가 결렬되자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신현종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48cdf3e32eca7dc141d1b0fb67aa1c3d08fc0350118eac151c1a335a5303f" dmcf-pid="FxYp5naete" dmcf-ptype="general">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시장은 압도적 1위를 달리는 대만 TSMC를 삼성이 추격하는 구도였으나, 인텔이 미국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한국 반도체의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에서는 중국의 추격이 심상치 않다. 삼성전자가 내부 성과급 논의와 파업 리스크에 발목을 잡히는 사이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841150ef30f9ef5b86b229b11e7e9d44b9f307f280dc85b5b108aee63e13c6dd" dmcf-pid="3wKM4hTsGR"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70%)에 크게 뒤처진 2위(7%)다. 최근 첨단 공정인 2나노 수율을 끌어올리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인텔이라는 복병이 등장했다. 미국 정부는 ‘자국 내 첨단 반도체’를 기조로 인텔 지분 약 10%를 직접 보유한 뒤,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인텔과 생산 계약을 맺도록 유도하고 있다. 인텔은 최근 애플과 차세대 프로세서를 첨단 공정에서 생산하는 예비 합의를 체결했고, 엔비디아·AWS·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빅테크와 계약 규모를 키우고 있다. 당장 공장을 돌릴 수 있는 수요를 확보하는 동시에, 생산 경험을 쌓아 삼성전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1877a3755078d1853228049215719560bb7364b0df1979c5280bd570ca64135" dmcf-pid="0r9R8lyOZM" dmcf-ptype="general">메모리도 안심할 수 없다. 국내 기업들은 고성능 D램과 AI 칩에 들어가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선두다. 하지만 범용 메모리에서는 중국 업체들이 생산 능력을 빠르게 늘리며 추격하고 있다. 중국 1위 D램 업체인 CXMT(창신 메모리)의 월 웨이퍼 생산 능력은 2024년 초 10만장 수준에서 올해 말 30만장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절반 수준까지 쫓아온 것이다. 특히 CXMT는 HBM 양산에 나서며 고부가가치가 메모리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중국과의 D램 격차는 3년 정도에 불과하다”며 “생산 능력을 대거 끌어올린 중국이 본격적인 점유율 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8c34c91d64b4ccbdc4f2105e03f65c8dae199906d639541920fb537ebe3f831" dmcf-pid="pm2e6SWIYx"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에서 밀리면 그 충격은 협력사, 장비·소재 생태계, 국가 경제 전반으로 번질 수밖에 없다”며 “삼성에 필요한 것은 내부 소모전이 아니라 기술 격차를 다시 벌릴 실행력”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능미, 남편 80억 사기 피해 고백 "자식들도 미워했지만" [김영옥] 05-14 다음 이준, 근육질 걸그룹 댄스에 유재석 폭소..'캐치 캐치' 이어 아일릿도 접수?[스타이슈]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