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더 낳고 싶다, 남편과 약속"...론다 로우지, '10년 만에 복귀전 임박'→사실상 은퇴 예고 작성일 05-14 3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32_001_20260514004616283.png" alt="" /><em class="img_desc">▲ ⓒ더 선</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론다 로우지가 약 10년 만의 MMA 복귀전을 앞두고 사실상 은퇴를 예고했다.<br><br>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로우지는 이번 주말 넷플릭스가 처음 선보이는 MMA 대회를 통해 케이지로 돌아온다. 상대는 여성 종합격투기 초창기를 함께 이끈 지나 카라노다. 경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다.<br><br>이번 경기는 로우지에게 특별하다. 지난 2016년 12월 아만다 누네스에게 48초 만에 KO패를 당한 뒤 무려 10년 가까이 종합격투기 무대를 떠나 있었기 때문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32_002_20260514004616415.jpg" alt="" /></span></div><br><br>복귀를 앞둔 로우지는 여전히 강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다만 이번 경기가 자신의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br><br>로우지는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남편과 언니에게 이번 한 경기만 뛰겠다고 약속했다"며 "물론 삼부작이 필요한 경기 같은 상황이 생길지는 모른다"고 말했다.<br><br>이어 "아이를 더 갖고 싶다. 더 이상 다른 길로 새고 싶지 않다"며 "이번 경기가 내 운명이 이끈 완벽한 마무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br><br>로우지는 과거 홀리 홈과 아만다 누네스에게 연이어 패한 뒤 UFC를 떠났다. 하지만 당시 별다른 은퇴 선언이나 팬들을 향한 작별 인사를 남기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32_003_20260514004616462.jpg" alt="" /></span></div><br><br>이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br><br>로우지는 "당시 신경학적인 문제를 겪고 있었고 더 이상 싸울 수 없다고 느꼈다"며 "하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끝나지 않은 느낌도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성명을 내는 건 오히려 진심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나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이미 내 이야기를 했다"며 "유도에서는 은퇴할 때 보도자료를 내지 않는다. 그냥 체육관에 안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br><br>또 과거 올림픽 챔피언의 사례를 언급하며 "그냥 조용히 그만두는 모습이 오히려 멋있다고 느꼈다"고 했다.<br><br>마지막으로 로우지는 "왜 꼭 은퇴를 거창하게 발표해야 하느냐"며 "나는 마지막 경기 하나 치르고 떠나는 거다. 사람들이 대체 내게 뭘 더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32_004_20260514004616514.jpg" alt="" /></span></div>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경기] 2026년 5월 14일 05-14 다음 KBS 다큐멘터리 ‘기후 위기 인간’, 2026 AIBD 국제미디어상 수상 영예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