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복싱 유망주, 토막 시신으로 발견... 어머니 "뱀·용 문신 보고 아들 신원 확인" 프로 데뷔전 다음날 참극 작성일 05-14 49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14/0003435450_001_20260514002616709.jpg" alt="" /><em class="img_desc">제이너 안드레스 고메스 산도발. /사진=더선 갈무리</em></span>프로 데뷔전을 치른 콜롬비아의 복싱 유망주가 경기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참혹하게 훼손된 상태였다.<br><br>영국 '더선'은 14일(한국시간) "복서 제이너 안드레스 고메스 산도발(28)이 콜롬비아 바랑키야 외곽 막달레나강에서 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어부들이 강에 떠 있는 산도발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수습된 시신은 머리와 팔다리 등 일부 부위가 유실된 상태였다. 산도발의 어머니는 시신에 새겨진 뱀, 용, 형제의 이름 등 독특한 문신을 확인하고 아들의 신원을 확정했다.<br><br>산도발은 살해 전날인 10일, 바랑키야 쿠아드릴라테로 체육관에서 열린 'WBA 퓨처 챔피언스' 메인이벤트에 출전했다. 그는 레이데르 갈비스를 상대로 슈퍼 밴텀급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14/0003435450_002_20260514002616733.jpg" alt="" /><em class="img_desc">제이너 안드레스 고메스 산도발(왼쪽). /사진=더선 갈무리</em></span>경기 후 가족과 시간을 보내던 산도발은 당일 오후 자택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가족들은 저녁부터 그의 휴대전화가 꺼지자 실종 신고를 했다. 담당 트레이너는 현지 매체에 "평소 원한 관계나 위협은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다.<br><br>매체는 "현지 수사당국은 산도발의 마지막 행적을 재구성하며 이번 사건이 개인적 혹은 직업적 갈등과 연관이 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며 "흩어진 시신 일부를 찾기 위한 수색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14/0003435450_003_20260514002616746.jpg" alt="" /><em class="img_desc">제이너 안드레스 고메스 산도발. /사진=더선 갈무리</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홍천 태학리 파크골프장 조성 속도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05-14 다음 [IS 인터뷰] ‘후반전’ 접어든 UFC 최두호 “더 강해지고 있다, 랭커·챔피언 도전도 가능”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