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사망' 프로 데뷔 하루 만에 '토막 시신'으로...문신 통해 신원 확인→콜롬비아 복서, 강가에서 발견 작성일 05-14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29_001_20260514001616982.png" alt="" /><em class="img_desc">▲ ⓒ더 선</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꿈을 이룬 지 하루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br><br>영국 '더 선'이 13일(한국시간) "한 유망 복서가 프로 데뷔전 패배 직후 강에서 훼손된 시신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줬다"라며 "어부들은 강 위를 떠다니는 시신 일부를 발견했고, 이후 피해자는 복서 예이네르 안드레스 고메스 산도발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예이네르의 시신은 콜롬비아 바랑키야 외곽 막달레나강에서 현지 어부들에 의해 발견됐다.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으며, 일부 신체 부위가 사라져 경찰이 추가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br><br>예이네르의 어머니는 아들의 몸에 새겨진 문신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몸통의 뱀 문신과 어깨의 용 머리 문신, 목 부위에 새겨진 형제 '크리스티안'의 이름, 가슴의 하트 문신 등이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29_002_20260514001617122.png" alt="" /><em class="img_desc">▲ ⓒ더 선</em></span></div><br><br>28세였던 예이네르는 불과 하루 전 프로 무대 첫 패배를 기록했다. 그는 바랑키야의 쿠아드릴라테로 체육관에서 열린 WBA 퓨처 챔피언스 콜롬비아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레이데르 갈비스와 슈퍼 밴텀급 경기를 치렀다.<br><br>경기 전까지 예이네르는 6전 전승(5KO)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하며 프로 커리어 첫 패배를 떠안았다.<br><br>현지 매체에 따르면 그는 경기 후 어머니와 딸과 시간을 보낸 뒤, 지난 일요일 오후 바랑키야 카리살 지역 자택을 나선 이후 행적이 끊겼다. 그날 저녁 휴대전화 전원이 꺼졌고, 가족들은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5/14/0000608529_003_20260514001617246.png" alt="" /><em class="img_desc">▲ ⓒ더 선</em></span></div><br><br>예이네르를 지도했던 미겔 앙헬 구스만 트레이너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살해를 당할 만한 위협이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br><br>콜롬비아 복싱계에서 유망주로 평가받던 예이네르는 아마추어 시절 두각을 나타낸 뒤 프로로 전향해 빠르게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br><br>현지 수사 당국은 예이네르의 마지막 동선을 추적하는 한편, 이번 사건이 개인적 갈등 또는 복싱 활동과 연관돼 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 중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트먼 회심의 반격 “머스크, 지분 90%·세습 요구했다” 05-14 다음 횡성 한국골프과학기술대 초대 후원회장에 국회 한중동행포럼 안승우 회장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