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섬유증' 유열, 이식 실패 후 2번 심정지 "12살 아들에 유언장 썼다" ('유퀴즈') 작성일 05-13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oPnQe40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ef251dba56cb3c29e9bb34812e0149375c3138d0146143c0b8e9a4d8d5b460" dmcf-pid="HnaxoMJ6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poChosun/20260513231940354znqa.jpg" data-org-width="700" dmcf-mid="yrcdjJoM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poChosun/20260513231940354znq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d0a614de487bac37c79f13491e633463035aaeedf2eb7e171f894a1fc98c42" dmcf-pid="XLNMgRiP7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가수 유열이 폐섬유증 투병 중 두 차례의 폐 이식 좌절과 심정지 위기를 겪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ec9135995cfff6ecf58c574bb96789efa5024387d1260bc76a56d52ae15eb16b" dmcf-pid="ZojRaenQ0s"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열이 7년간의 폐섬유증 투병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이야기와 함께 회복 과정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458d7195cd10a57d919f931627168f82d83085a1d120f346b92cf61dd3fc574" dmcf-pid="5Qe2MV6bzm" dmcf-ptype="general">이날 유열은 "폐섬유증에서도 1% 정도 되는 희귀질환인 특발성 흉막실질 탄력 섬유증을 앓았다. 폐가 딱딱하게 굳어가면서 호흡이 힘들어진다. 생존 가능성에 대해 4년에서 7년 정도로 본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766545f8b22b227e2555f6f2bcd0978360230b69a43f85f4fceb88672b71263" dmcf-pid="1xdVRfPKzr"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완치 약은 없고 병의 진행을 늦추는 약만 있는 상황. 유열은 "호흡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다 보니 체중이 47kg까지 빠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5dd2e7bf5dd0b822bb22dcff3a6db54c3a375d1fc043f2d7cb426e76399d828" dmcf-pid="tMJfe4Q9zw" dmcf-ptype="general">유열은 절실함에 손 닿는 대로 모든 노력을 했지만, 병세가 악화했다. 결국 2024년 5월 독감과 고열로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했고, 이후 인생에서 가장 힘든 6개월을 보내야 했다. 유열은 "침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열흘도 안 돼서 대소변을 다 받아야 했다. 몸무게가 41kg까지 빠졌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6228421f449efbb486c6661947231f634aea11e1d3185957cf434975609f76f" dmcf-pid="FRi4d8x2uD" dmcf-ptype="general">심박수가 190까지 치솟는 위중한 상황 속에서 연명 치료까지 논의해야 했던 투병 과정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d03626d029c1aee8947ce32d7b04f0d52a899a288b7954168310c5fff79f344e" dmcf-pid="3en8J6MV7E" dmcf-ptype="general">유열은 "'아무래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연명 치료를 할 건지 가족들과 상의해서 알려달라'고 했다더라"며 "당시 아들이 12살이었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4005ab1c4134568f46888d0eead4ba980b9d80adbf643324a538aa36834130" dmcf-pid="0dL6iPRf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poChosun/20260513231940674zwxd.jpg" data-org-width="1200" dmcf-mid="WX6z4q9U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poChosun/20260513231940674zwx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189a69b48f6f1e5a9ea8f74e74480fc231f88994d5f75a45d04593b0e2fe49" dmcf-pid="pJoPnQe40c" dmcf-ptype="general"> 마지막이자 유일한 희망이 폐 이식이었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유열은 "3개월 만에 폐 이식 순서가 됐는데, 기증된 폐의 상태가 좋지 않아 취소됐다"라면서 "기적적으로 두 번째 기증자가 나타났는데, 이식 수술이 잡힌 당일 어머님이 소천하셨다. 어머니 발인 날 아침에 내가 의식을 잃었고, 회복해서 수술 준비 다 했는데 국과수에서 기증자의 부검 결정이 나면서 취소가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25491a1553f97bb45dfdc70eec350ecb9b63c2ce5f7ad1b6c564b9c6752fff0" dmcf-pid="UigQLxd80A" dmcf-ptype="general">유열은 "40도 고열에 의식이 왔다 갔다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억 못 한다. 목사님께서 병문안을 오셨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나를 편안하게 데려가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라면서 "그 전까지는 아들과 아내 곁에 있게 해달라고 정말 간절히 기도했는데, 두 번째 폐 이식까지 좌절되고 다 내려놔지더라. 너무 힘들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c0e51f60c4d5e5ba2b1c706d105da9bec4af8a9fbfc70ca96f656b6b28f156f" dmcf-pid="uB20Kpztzj" dmcf-ptype="general">또한 유열은 "새벽에 심정지 비슷한 상황이 두 번 있었다"라면서 "아내랑은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아들한테는 아무 말도 못 해준 것 같았다. 종이를 달라고 해서 만약 무슨 일이 있으면 아내한테 전해달라고 썼다"라면서 유언장을 공개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41e20766c856e1f91795313b662ca9710397d53aca844cdeec651f1ae3bc5a4" dmcf-pid="7bVp9UqF3N" dmcf-ptype="general">그러나 기적처럼 또 한 번 기증자가 나타났고, 마침 건강도 수술이 가능한 최적의 상태였다. 유열은 폐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하루 반나절 만에 건강하게 의식을 되찾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a524da45d668e50c70b27bbf047f7ce84f639b0ad232f349ac14f1fc47f9c69" dmcf-pid="zKfU2uB3ua"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심 깨우는 K판타지…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봤어영] 05-13 다음 김성은, 둘째·셋째 학원비=월 300만원 이상..“남편 돈 NO, 내 돈” (‘라디오스타’)[핫피플]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