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수비 빛난 LG, 3연패 탈출…삼성은 9연승 무산 작성일 05-13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13/0001355967_001_2026051323220989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득점에 성공한 LG 박해민</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중견수 박해민의 눈부신 호수비 퍼레이드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br> <br> LG는 오늘(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습니다.<br> <br> 이날 승리로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습니다.<br> <br> 삼성은 8연승을 마감했습니다.<br> <br> 국가대표 중견수로 리그 최고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박해민은 드넓은 잠실 외야를 마치 축지법처럼 좁게 썼습니다.<br> <br> 1회초 1사 1루에서 최형우의 깊은 뜬공을 쫓아가 워닝 트랙 앞에서 잡아냈고, 곧이어 르윈 디아즈의 타구는 펜스에 부딪혀 건져냈습니다.<br> <br> 좋은 수비 두 개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박해민은 1회말 선두 타자 좌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br> <br> 그리고 천성호의 적시 2루타와 오지환의 1타점 땅볼을 묶어 LG는 2점을 냈습니다.<br> <br> 박해민은 2회 2사 2루에서는 깔끔한 우전 안타로 3-0으로 달아나는 타점도 책임졌습니다.<br> <br> 삼성이 5회초 강민호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따라가자 LG는 5회말 1사 2, 3루에서 구본혁의 내야 땅볼로 다시 3점 차를 유지했습니다.<br> <br> 삼성은 7회 1사 1, 2루에서 강민호의 1타점 2루타로 또 1점을 쫓아가고, 대타 김지찬의 내야 땅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습니다.<br> <br> 2사 3루에서 타석에 선 구자욱은 LG 3번째 투수 배재준의 공을 정확하게 공략해 중견수 쪽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습니다.<br> <br> 이때 박해민은 홈런성 타구를 펜스에 부딪혀가며 점핑 캐치로 정확하게 잡아냈습니다.<br> <br> 호수비를 해도 보통 무심한 표정을 유지하는 박해민은 이 순간만큼은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br> <br> LG는 8회 오지환이 시즌 2호 솔로 아치로 쐐기점을 뽑았습니다.<br> <br> 그리고 LG의 새로운 소방수로 나선 손주영이 9회를 타자 3명으로 깔끔하게 틀어막고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습니다.<br> <br>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1명 퇴장' 부천, 천적 전북과 무승부…김형근 '선방쇼' 빛났다 05-13 다음 안우진, 수술 후 '놀라운 회복력'…"동주야, 구속저하 걱정마"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