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수술 후 '놀라운 회복력'…"동주야, 구속저하 걱정마" 작성일 05-13 42 목록 [앵커]<br><br>키움의 에이스 안우진 선수가 두 차례 수술대에 오르는 난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운드에 돌아왔습니다.<br><br>최근 부상을 입은 한화 문동주 선수에게도 따뜻한 조언을 전했는데요.<br><br>이초원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br><br>[기자]<br><br>지난 2023년 팔꿈치 수술 이후 지난해 어깨 수술까지.<br><br>두 번의 수술 뒤 올해 복귀한 안우진이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고 있습니다.<br><br>955일 만의 복귀전에선 시속 159.6km 직구를, 3번째 등판에는 시속 160.3km 공을 내리꽂았고 여기에 새로운 구종 '스플리터' 장착까지 마쳤습니다.<br><br><안우진 / 키움 히어로즈> "시합 때 또 완벽하게 던지고 싶어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완전히 될 때까지는 간간이 던져볼 것 같고요."<br><br>조금씩 투구 수를 늘려가고 있는 안우진의 컨디션은 수술 이력이 무색하게도 100점입니다.<br><br><안우진 / 키움 히어로즈> "3년 만에 마운드에서 시합해 보는 거기 때문에 뭉치거나 피로도나 이런 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서…수술 부위에 대한 통증은 없어서 그렇게 지금 계속 연습하고 시합 나가고 있습니다."<br><br>이번 시즌 KBO에는 유독 다치는 선수들이 많아 '부상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br><br>특히, 안우진은 빠른 공이라는 같은 장점이 있는 한화 문동주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습니다.<br><br><안우진 / 키움 히어로즈> "구속 저하나 수술 이력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니까 다시 똑같은 퍼포먼스를 내면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 같으니 조금 천천히 오더라도 확실하게 준비해서 오는 게 좋다고 얘기했습니다."<br><br>올 시즌 안우진의 계획에 '개인'은 없습니다.<br><br>오로지 팀이 많은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본인의 목표 이닝을 채우는 게 유일한 목표입니다.<br><br><안우진 / 키움 히어로즈> "제가 공 80개 목표로 잡고 던지지만 5이닝을 못 채우면 저도 신경 쓰이고 지금도 지나가면서 자꾸 눈치를 많이 줘서 5이닝 최대한 채워보려고 하겠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취재 정진우]<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남진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박해민 수비 빛난 LG, 3연패 탈출…삼성은 9연승 무산 05-13 다음 노무현재단, 롯데 자이언츠에 공식 항의 "실수로 넘길 수 없어"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