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전 전승 유망주, 프로 데뷔전 패배 뒤 실종→강에서 사망한 채 발견…콜롬비아 '충격' 작성일 05-13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3/0002010925_001_2026051322330872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콜롬비아에서 활동하던 한 유망 복서가 프로 첫 패배 직후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br><br>콜롬비아 매체 '인포바에'는 13일(한국시간) "프로 무대에서 첫 패배를 당한 지 불과 하루 만에 한 복서가 강에서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희생자는 콜롬비아 복서 예이네르 안드레스 고메스 산도발로, 그의 시신은 콜롬비아 바랑키야 외곽을 흐르는 마그달레나 강에서 어부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br><br>일부 신체 부위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국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br><br>신원 확인은 이후 가족에 의해 이뤄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3/0002010925_002_20260513223308811.jpg" alt="" /></span><br><br>사건의 배경에는 그가 최근 치른 복싱 경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br><br>고메스는 사건 발생 전날인 10일 바랑키야의 쿠아드릴라테로 체육관에서 열린 WBA 퓨처 챔피언스 콜롬비아 대회 메인이벤트에 출전했다.<br><br>그는 슈퍼 밴텀급 경기에서 레이더 갈비스와 맞붙었으며, 해당 경기는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는 무대였다.<br><br>당시 고메스는 프로 전적 6전 전승(5KO)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강한 타격 능력을 앞세워 대부분 경기를 KO로 마무리했던 그는 콜롬비아 복싱계에서 주목받는 신예로 평가받고 있었다.<br><br>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판정 끝에 패배를 기록하며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패배를 경험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3/0002010925_003_20260513223308892.jpg" alt="" /></span><br><br>매체에 따르면 고메스는 경기 직후 어머니와 딸과 시간을 보내며 평범한 일상을 보냈지만, 다음 날 오후 자택을 나선 뒤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br><br>같은 날 저녁, 그의 휴대전화는 꺼졌고 연락이 두절됐다. 가족들은 반복적으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었고, 결국 그의 실종을 우려해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현재 수사 당국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고메스의 마지막 행적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br><br>매체는 "수사관들이 피해자의 마지막 동선을 재구성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개인적인 갈등이나 직업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아직까지 범행 동기나 관련 인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국의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r><br>사진=인포바에 관련자료 이전 “부산을 금빛 놀이터로”…강원체중 전국소년체전 출사표 05-13 다음 2026년 서울올림픽기념 브레이킹 K 크루 배틀 16일 개최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