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회 칸] 박찬욱 심사위원장 "韓영화도 공정하게 심사할 것" 작성일 05-13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79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기자회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19EmjEo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05fafc9d675b87dc6e862c6e77e2e024311f4e9458e0bc39a524ac2ff4d9bc" dmcf-pid="H7QCvmCE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인 최초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찬욱 감독이 12일(현지시간) 열린 제7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의 심사 방향성과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P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JTBC/20260513215003113llje.jpg" data-org-width="560" dmcf-mid="WvxhTshD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JTBC/20260513215003113ll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인 최초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찬욱 감독이 12일(현지시간) 열린 제7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의 심사 방향성과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P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775e5d39ae1e0caececcc28b6751d4bd48375d11dcc522aacb4ef6f42e0c5d" dmcf-pid="XzxhTshDUJ" dmcf-ptype="general"> 박찬욱 감독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자신만의 심사 기준을 전하는 한편, 한국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div> <p contents-hash="6993446590746cb5cb1d83d45c86296b661f6bd135b9dc4937d04ca0acbf14e8" dmcf-pid="ZqMlyOlw3d" dmcf-ptype="general">제79회 칸국제영화제가 개막한 12일(현지시간) 열린 올해 심사위원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찬욱 감독은 "심사위원장 제안을 받고 짧게나마 고민을 했다. '가지 말자' 싶다가도 칸영화제에서 많은 선물을 받은 만큼 이제는 제가 봉사할 때라 생각했다"고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나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421f982625638fbc6fa6c413ee251befd84d089f1bec6f132622c2f0dd49306" dmcf-pid="5BRSWISr7e" dmcf-ptype="general">이른바 깐느박의 명성과 함께 성장한 한국 영화는 어느덧 글로벌의 주목도를 높이는 콘텐트로 각광받고 있다. 박찬욱 감독 역시 "한국은 더 이상 영화의 변방 국가가 아니다"라면서 "그 결과 제가 심사위원장도 맡게 됐다"는 센스를 발휘했다. </p> <p contents-hash="fe1b1cbeceb047d1916187081fa101d76279c830c74822a61055aea34648447a" dmcf-pid="1bevYCvmpR"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제가 처음 칸영화제에 방문한 것이 2004년 '올드보이'를 들고 왔을 때인데, 그 때만 해도 한국 영화는 영화제에서 아주 가끔 소개되는 형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불과 20년 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5e435a7738db96ee9aef50cdcc2f5a8a90b1011cc68acdee1bda2ce5e205056" dmcf-pid="tKdTGhTs3M" dmcf-ptype="general">이어 "그 변화에 대해 '한국 영화가 잘해서 중심에 드디어 진입했다'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다. 영화의 중심 자체가 확장돼 이제 더 많은 나라의 더 다양한 영화들을 포용할 수 있게 된 결과라 생각한다"고 정리했다. </p> <p contents-hash="314f2b64333ca20b854ab0405fc533c6638030b1b13e2359690eacb03040b407" dmcf-pid="F9JyHlyOzx"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하는 올해, 한국 영화는 지난해 '0편 초청'의 아쉬움을 딛고 무려 세 편이 공식 초청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심사를 받게 됐으며,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정주리 감독의 '도라'는 감독주간으로 소개된다. </p> <p contents-hash="55cb2c909438e97758abfc3513613a88a94bcf72d583f76228fe285649493d55" dmcf-pid="34oH1yHl7Q" dmcf-ptype="general">"올해 좋은 영화로 기대되는 한국 영화들에 세 편이나 초대받게 돼 다행이다"라고 언급한 박찬욱 감독은 "한국 영화에 유리한 심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한국 영화에 점수를 더 주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dcfaf15c6d2d0f11285d463b7a78fe38cc1137d474cc2520e1b7c4d827af259" dmcf-pid="08gXtWXSUP"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순수한 관객의 눈으로 영화를 보겠다. 아무런 편견도, 선입견도, 고정관념도 없이, 설레는 마음만 가지고 저를 놀라게 만드는 영화가 무엇일지 기다리겠다. 관람 후 심사 회의에서는 영화에 대한 뚜렷한 견해를 갖고 영화 역사와 미학을 아는 전문가로서 평가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dda58078a42af9bcabdbb2ec533276dccbe25d85cb50f4de7c68b99f2eabc6" dmcf-pid="p6aZFYZv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인 최초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찬욱 감독이 12일(현지시간) 열린 제7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의 심사 방향성과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P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JTBC/20260513215004437lewy.jpg" data-org-width="559" dmcf-mid="YARSWISr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JTBC/20260513215004437le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인 최초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찬욱 감독이 12일(현지시간) 열린 제79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의 심사 방향성과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P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17718edf79644a9f40401250312e1001b73d45252c711ceca8a46d76eb74cc" dmcf-pid="UPN53G5T78" dmcf-ptype="general"> 이와 함께 박찬욱 감독은 이번 기자회견의 화두로 떠올랐던 영화의 정치의 연결고리에 대해 "영화와 정치를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립 개념으로 보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다. 무엇이든 작품 안에서 잘 주장된다면 경청할 가치가 분명히 있다"고 소신 발언했다. </div> <p contents-hash="49f4976e53d3c05f4d34f1d58956ccba4a06d68839a1809f92ea83109fe21e2e" dmcf-pid="uQj10H1yF4" dmcf-ptype="general">그는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해서 예술의 적으로 간주해서는 안되고, 그 반대라고 작품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훌륭한 정치적 메시지도 예술적으로 충분히 구현되지 못한다면 결국 '프로파간다'에 머물 뿐이다"라고 예술의 본질을 명확하게 짚었다. </p> <p contents-hash="06dbbb5dd56459a39b000e98073867b695eb1986322f7788794983a31f90038e" dmcf-pid="7xAtpXtW0f" dmcf-ptype="general">2004년 '올드보이' 심사위원대상을 시작으로, 2009년 '박쥐' 심사위원상, 2016년 '아가씨' 경쟁 부문 진출, 2022년 '헤어질 결심' 감독상 수상 등을 통해 세계적 거장으로 거듭난 박찬욱 감독은 지난 70회 때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데 이어 이번에는 심사위원장으로 영화제 기간 내내 심사위원 군단을 이끈다. </p> <p contents-hash="e1e288f8624c39c5f561161cdede57974e2a14e3900b246427a96d338fb86280" dmcf-pid="zMcFUZFYpV" dmcf-ptype="general">심사위원으로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에티오피아계 아일랜드 배우 겸 프로듀서 루스 네가, 벨기에 영화감독 로라 완델, 중국계 미국인 클로이 자오 감독, 칠레의 디에고 세스페데스 감독, 코트디부아르 배우 이삭 드 번콜, 스코틀랜드 각본가 폴 라베티, 스웨덴 출신 배우 스텔란 스카스카드를이 선정됐다. </p> <p contents-hash="bd2c35025c19f77045ed9b89649089f7e0b5ef7f9b86fe50f606e8ef6259d26c" dmcf-pid="qRk3u53G32"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후덕해진 닉쿤, 현재 모습 아니었다..콘서트서 날렵 얼굴 포착 [종합] 05-13 다음 “서빈이 배 좀 봐요, 뚱뚱해요” 김준호 아들 정우 솔직, 랄랄 충격 (슈돌)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