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대결' 앞둔 내고향여자축구단, 베이징서 첫 훈련 작성일 05-13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13/0001355890_001_2026051317323809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북한 여자 클럽 축구팀 '내고향여자축구단'</strong></span></div> <br>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출전을 위해 방한하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서 첫 훈련을 소화하며 예열에 나섰습니다.<br> <br> 남북체육교류협회는 내고향 선수단이 오늘(13일) 숙소인 베이징 북한대사관 인근에서 체력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선수단은 통상 오전·오후 각 2시간씩 훈련을 진행하며, 오늘은 오후 훈련을 통해 가볍게 근육을 풀어주는 데 집중했습니다.<br> <br> 평양국제축구학교 교장을 지낸 현철윤 내고향여자축구단 단장도 동행하며 선수들을 이끌고 있습니다.<br> <br> 협회에 따르면 선수단은 오는 16일까지 베이징에서 전술 점검 등을 마친 뒤,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합니다.<br> <br> 내고향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2026 AWCL 4강 토너먼트에 참가합니다.<br> <br> 이들은 20일 오후 7시 수원FC 위민과 결승 진출을 다투는 '남북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br> <br> 방한 기간 내고향 선수단은 수원 시내 호텔에서 수원FC와 함께 투숙합니다.<br> <br> 보안을 위해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별도의 경기장에서 컨디션을 조절할 방침입니다.<br> <br> 수원FC와의 준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내고향은 같은 경기장에서 멜버른 시티(호주)-도쿄 베르디(일본) 경기 승자와 23일 오후 2시 우승컵을 놓고 맞붙습니다.<br> <br> 북한 선수단이 스포츠 대회 참가를 위해 방한하는 것은 2018년 12월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8년 만입니다.<br> <br> 특히 북한 여자 축구팀의 한국 방문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라 더욱 눈길을 끕니다. 관련자료 이전 육상 조엘진, 남자 200m서 20초 50 '역대 4위' 05-13 다음 러너블-모두투어, '런트립' 시장 확대 맞손… 후지산 마라톤 기획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