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핸드볼 H리그…남자부 인천도시공사 새 바람, 여자부 굳건한 SK왕조 작성일 05-1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5/13/0002804891_001_20260513153413024.jpg" alt="" /><em class="img_desc">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에스케이와 삼척시청의 경기 장면.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br>‘남자부 인천도시공사의 돌풍, 여자부 에스케이(SK) 왕조 시대’<br><br>지난 3일 끝난 신한 SOL 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시즌은 남자부 인천도시공사와 여자부 에스케이 슈가글라이더즈의 ‘성공 시대’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다.<br><br>13일 한국핸드볼연맹이 발표한 시즌 결산 자료를 보면, 인천도시공사는 정규리그 21승4패(승점 42)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 최초로 단일 시즌 700골을 넘어 733골을 생산했다.<br><br>공격 핸드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천도시공사는 새로운 선수 보강 없이 ‘젊은 피’ 위주로 스피드를 극대화했다. 주요 득점원인 이요셉(센터백), 김진영(라이트백), 김락찬(레프트백) 등 ‘공포의 스리백’ 조합은 389골을 합작했고, 창단 20년 만에 팀이 정규리그와 챔피언전 통합 우승할 수 있도록 기폭제 구실을 했다. 새로 팀을 맡은 장인익 감독의 리더십이 만든 기적이다.<br><br>지난 시즌까지 남자부 통합 우승 10연패를 달성해 ‘어우두’ 별칭을 얻었던 두산은 골키퍼 김동욱을 비롯해 정의경, 조태훈, 강전구 등 주포의 줄부상으로 왕좌를 내줬다. 두산은 정규리그 4위에 머물렀다.<br><br>여자부에서는 에스케이 슈가글라이더즈가 공수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정규리그 최초의 전승 우승(21승)에 이어, 챔피언전까지 통합 3연패를 달성하며 에스케이 왕조를 열었다. 여자부에서 정규·챔피언전 통합우승 3연패 기록은 처음이다.<br><br>에스케이의 1996년생 트리오 강은혜·송지은·강경민이 팀의 중심을 잡았고, 새로 합류한 득점왕 최지혜(라이트백·155골)와 속공 1위 윤예진(레프트윙)이 화력을 더욱 키웠다.<br><br>정규리그와 챔프전에서 모두 2위에 머문 삼척시청은 팀 역사상 최초로 600골을 돌파했지만, 이연경 의존도가 높아 과제를 남겼다.<br><br> 관련자료 이전 "블루오리진, 첫 외부자금 조달 검토" 05-13 다음 AG 향한 본격 담금질…女 세팍타크로 대표팀, 태국 랏차부리 클럽과 합동 훈련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