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도, 외국에서도 “삼전 파업은 막아야” 작성일 05-13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액주주단체, 쟁의 금지 가처분 탄원<br>‘긴급조정권 요구서’ 서명운동도 개시<br>외국 애널리스트 “HBM4 흔들” 경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2hLZFY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fcde89fcda81bc66147743806c8aa06aa2d04f50e7f53f08a147374cbcdf30" dmcf-pid="6JVlo53G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첫 과반노조 지위를 확보한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노조원들이 지난달 23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앞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dt/20260513141917670zyqo.png" data-org-width="640" dmcf-mid="F3GiBEmj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dt/20260513141917670zyq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첫 과반노조 지위를 확보한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노조원들이 지난달 23일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앞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28a48c1a76ba02cbd9e5849cf91d67b5526fa6293f37e13f0478614a5cd7bc" dmcf-pid="PFvMUNkLCc" dmcf-ptype="general"><br> 삼성전자 노조가 ‘성과급 제도화’ 주장을 굽히지 않자 주주들은 물론 외국계 투자자들도 “파업은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08ea289a00775dd3e9e54de3ede17ea864ea0903ff0ab2b5966651331d5faac3" dmcf-pid="Q3TRujEoSA" dmcf-ptype="general">주주들은 파업을 막기 위해 가능한 법적 수단을 최대한 활용하는 중이고, 외국계 애널리스트는 파업 시 수십조원의 손실은 물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주도권도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14905832e58e3088fe46bfe61de6868f8ee7bef725b9012b045086616b9e5164" dmcf-pid="x0ye7ADgy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소액주주 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13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인용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p> <p contents-hash="f42600831d27ad92b95b3581bb98a457517b2fc1501cf3dc9cb6d22accf06973" dmcf-pid="yNxGkUqFhN" dmcf-ptype="general">주주운동본주는 “오는 21일 예정된 전면 파업, 철회하고 다시 협상에 나서달라”며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을 목적으로 한 파업은 법리상 허용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2dd38d299d79252ff97a8be5b97b111064794b614a40b91f71f5ae6920191d93" dmcf-pid="WjMHEuB3v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노조 집행부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그 행위는 위법성을 띠게 된다. 개정된 노동조합법을 감안해도 민·형사상 면책의 보호를 더 이상 받지 못한다”며 “노조 자체는 물론, 파업에 참여하는 개별 조합원들에게도 매우 무거운 책임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64fa3fd51abff157074078a07224ecb3a9f33fd11b0dfd199281734612b266f" dmcf-pid="YARXD7b0Tg" dmcf-ptype="general">정부 측을 향해서는 “법원의 신속한 가처분 판단과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을 요청드린다. 즉각 행동에 나서달라”며 “유례없는 국가적·경제적·산업적 위기를 고려해 긴급조정권 발동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32c7e9d5a599b9b096d7f3f13f84160c4b7f0af3fd30abb43de5f75bb12df3df" dmcf-pid="GceZwzKpTo" dmcf-ptype="general">앞서 삼성전자는 노조를 상대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이날 법원 심문 절차가 마무리됐다. 재판부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 이전에 가처분 인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39150ffb3ab61e63dcf33753c86fe96381e410b173fa008452994ca7f99e6a4" dmcf-pid="Hkd5rq9USL" dmcf-ptype="general">소액주주 의결권 플랫폼 액트팀은 ‘삼성전자 위법 쟁의행위 대응’을 위한 공식 소통방을 개설하고, 주주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 액트팀은 “주주의 자산과 기업 가치를 훼손할 소지가 있는 사안 발생 시 상식적이고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의 공동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d92aa67e51b429dc7286c2dc33ea6096754a4a5a448c70789ea45d177595e16" dmcf-pid="XEJ1mB2uTn" dmcf-ptype="general">주주들은 “파업은 하면 안되겠지만 노조 요구가 수용되는 협상도 원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이번결과를 바라보고 있고 본보기가 될 텐데 (사측이)밀리지 말았으면 한다”, “사측도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다. 차라리 좋은 징조로 보인다” 등 사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p> <p contents-hash="f9b3dd81ffb32f21abfe4608974cb2b5121350229fee8218a1efd4e1141a2da7" dmcf-pid="ZDitsbV7Wi" dmcf-ptype="general">해외에서도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전 세계 메모리 공급망이 크게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d4c957e5f2d039282cf0f951f11d74dd6459265941fb87d6496eafb527be44bf" dmcf-pid="5wnFOKfzWJ" dmcf-ptype="general">에드손 벨리도 테크인사이트 메모리 프로세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자신의 링크드인에 “18일간의 파업은 삼성전자에 69억~117억달러(약 10조~17조5000억원)의 직접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고, 간접 비용은 더 커질 수 있다”며 “삼성이 HBM4 공급업체로서의 명성을 손상시킬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7d3457a97d93fac56102db24a9a7ae429a13d37e58705a1e92c3445ec19c39c" dmcf-pid="1rL3I94qyd" dmcf-ptype="general">테크인사이트는 미국 온타리오주에 본사를 둔 반도체 중심의 글로벌 시장조사업체다.</p> <p contents-hash="558e67fcee383c8dbda9ddbcccdb397fffb88e0a0c4f83ecd9b765765c5f2a40" dmcf-pid="tmo0C28BTe" dmcf-ptype="general">앞서 JP모건은 인건비 증가와 생산 손실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경우 최대 43조원의 손실을 추산했다. 노조는 이번 18일간의 파업으로 회사가 약 30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e997a69031372cb73fbe8f1cb1ced895f98c42b92d0a3e713be5c5a748c3a88" dmcf-pid="FsgphV6bhR" dmcf-ptype="general">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로 x86 제국 수성…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 왕좌 탈환 05-13 다음 구글·애플도 줄 섰다… K-로봇, ‘신의 손끝’ 기술로 세계 평정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