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의 라이벌' 정의수(중앙여고)-이다연(원주여고), 이번에도 우승 다툼 작성일 05-13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나증권 제81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 U-18 여자단식<br>-4강전서 각각 류은진(중앙여고), 이서진(김포GS) 2-0 격파<br>-지난 3월12일 김천 종별선수권에서도 결승, 정의수 승리<br>-U-16은 김민채-최소희, U-14는 임연경-최윤설 결승전</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3/0000013239_001_20260513141111029.jpg" alt="" /><em class="img_desc">U-18 여자단식 결승에서 맞붙는 정의수와 이다연.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양구=김경무 기자] "다연이가, 생각보다 잘 뛰고 디펜스가 좋아요. 하지만 당연히 이겨야죠."(정의수)<br><br>"의수가 해외 다녀오더니 폼(form)이 올라왔어요. 지난 3월 종별대회 때 마음을 놔서 제가 졌는데 같은 실수하지 않고 이기고 싶어요."(이다연)<br><br>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하나증권 제81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여고부 라이벌 정의수(18·중앙여고3)와 이다연(18·원주여고3)이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br><br>13일 강원도 양구군 테니스파크 실외 하드 2번 코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18세 이하(U-18) 여자단식 4강전. 1번 시드 정의수는 같은 학교 동갑내기인 4번 시드 류은진을 6-2, 7-6(7-1)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3/0000013239_002_20260513141111095.jpg" alt="" /><em class="img_desc">U-16 여자단식 결승에 오른 김민채와 최소희.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정의수는 첫 세트 자신의 주특기인 포핸드 위닝샷 등을 앞세워 내리 3게임을 따낸 뒤 6-2로 이겼다. 2세트 들어서는 류은진이 힘을 내면서 둘은 게임스코어 5-5, 6-6으로 팽팽히 맞섰다. 이어 타이브레이크에서 정의수가 7-1로 승부를 마무리지었다.<br><br>같은 시간 1번 코트에서 열린 다른 4강전에서는 4번 시드 이다연이 2번 시드 이서진(18·김포GS)을 6-3, 6-2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했다.<br><br>이로써 정의수와 이다연의 결승 대결이 다시 성사됐다. 앞서 두 선수는 지난 3월12일 김천 전국종별대회 결승에서 만났고, 정의수가 6-0, 0-6, 7-5로 이겨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br><br>당시 정의수는 "결승에서 만나면 저 친구에게 항상 졌는데, 고비를 넘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이겼네요"라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br><br>한편, U-16 여자단식에서는 3번 시드 김민채(중앙여고)와 4번 시드 최소희(원주여중), U-14 여자단식에서는 1번 시드 임연경(중앙여중)과 3번 시드 최윤설(엠스포츠TA)이 결승에서 맞붙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3/0000013239_003_20260513141111155.jpg" alt="" /><em class="img_desc">U-14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임연경. 황서진 기자</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3/0000013239_004_20260513141111240.jpg" alt="" /><em class="img_desc">U-14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최윤설.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대회 9일째〉<br><br>▶ U-18 여자단식 4강전<br>이다연(원주여고) 2-0 이서진(김포GS)(6-3, 6-2)<br>정의수(중앙여고) 2-0 류은진(중앙여고)(6-2, 7-6<7-1>)<br><br>▶ U-16 여자단식 4강전<br>김아율(중앙여중) 0-2 김민채(중앙여고)(1-6, 1-6)<br>최소희(원주여중) 2-0 염시아(원주여고)(6-0, 6-0)<br><br>▶ U-14 여자단식 4강전<br>임연경(중앙여중) 2-0 최재인(DSTA)(7-5, 6-0)<br>최윤설(엠스포츠TA) 2-0 김태희(중앙여중)(6-2, 6-2)<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두산 왕조’ 끝낸 인천도시공사·전승 완성한 SK슈글즈…H리그 새 시대 도래 05-13 다음 손흥민 2026시즌 보장 연봉 166억원...MLS 2위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