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0년간 180조원 부가가치 창출…'K-콘텐츠' 함께 커졌다 작성일 05-13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콘텐츠 투자 1350억 달러...전 세계 42만 명 일자리 창출<br>'폭싹 속았수다' 900억 경제 효과<br>'흑백요리사'는 외식업 살리기 일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LtvfPKEh"> <p contents-hash="3b5f1fa54aeceba36db484183993b1fe385bbfee30bed488b2afdfcbca97d22e" dmcf-pid="3coFT4Q9D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지난 10년간 전 세계 창작 생태계와 지역 경제에 미친 파급력을 수치화한 보고서 ‘넷플릭스 이펙트(Netflix Effect)’를 발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f3220160b3ccaf090e4cf0c4f141a7a511cf477c94b05ba35f53ba8217a4db" dmcf-pid="0kg3y8x2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팝 데몬헌터스가 가져온 효과(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Edaily/20260513093420459hgnz.jpg" data-org-width="670" dmcf-mid="1qQGOB2u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Edaily/20260513093420459hg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팝 데몬헌터스가 가져온 효과(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df6d42239660aa0b18da17e88f586c25cae4f3b28bf8664bce7cfab2c5fc49" dmcf-pid="pEa0W6MVwO" dmcf-ptype="general"> <strong>1350억 달러 투자가 불러온 ‘2.4배’의 낙수효과</strong> </div> <p contents-hash="6fa5747ab36b5f1110d5af1a8eef974783216b40a8a9cabd02fb6657e5d54ac8" dmcf-pid="UcoFT4Q9Es" dmcf-ptype="general">1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영화와 시리즈 제작에 투입된 자금은 총 1,350억 달러(약 180조 원) 이상이다. 이 과감한 투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약 3,250억 달러(약 440조 원)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투자액 대비 2.4배에 달하는 경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6865d2efb323eaa72f3a2f33e015064fc37b1f3a6fb79b9dae558eff6ca5aab2" dmcf-pid="ukg3y8x2wm" dmcf-ptype="general">단순 자산 가치 상승을 넘어 고용 창출 효과도 뚜렷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 4,5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며 총 42만 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6cd5a112603bb0f580b437a33b275dc0e00321c40833d66bc46413f3c9b15" dmcf-pid="7Ea0W6MV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Edaily/20260513093421683etvn.jpg" data-org-width="670" dmcf-mid="tORGOB2u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Edaily/20260513093421683et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9fb69a2a6d7d664f223d2d675524863086168c2408e797d2d2af6b0d4e5d47" dmcf-pid="zDNpYPRfIw" dmcf-ptype="general"> <strong>‘K-콘텐츠’의 경제적 위상… 관광·미식·언어 장벽 허물어</strong> </div> <p contents-hash="49e8f7cfe13e5618fe8d2caa454bf0e4d1a328fea3f981bcab3e6ef969bb2d4c" dmcf-pid="qwjUGQe4wD" dmcf-ptype="general">이번 보고서에서 특히 주목받은 것은 한국 콘텐츠의 활약상이다. 대표 사례로 꼽힌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제작 과정에서만 한국 경제에 900억 원 이상의 기여도를 기록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에는 4,000여 개의 협력업체가 참여하며 지역 관광 수요를 견인했다.</p> <p contents-hash="e6d724e835f08f9a8c2c933b8d7d95a8e4ebcd688a2f8153c3b2e1ed04a03394" dmcf-pid="BrAuHxd8wE" dmcf-ptype="general">실제로 넷플릭스 시청자의 72%가 “한국 콘텐츠 시청 후 한국 방문 의향이 생겼다”고 답했으며, 이는 올해 1분기 방한 외래 관광객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ac149c19b89049c434339caa7c032a8a257613741670734e301838b15948e655" dmcf-pid="bmc7XMJ6mk" dmcf-ptype="general">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도 막강하다.</p> <p contents-hash="15ebb719c9c4d34d5a9169eceb5b47094b930eb2952fb35672901d1e117212e6" dmcf-pid="KskzZRiPmc" dmcf-ptype="general">미식 부문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방영 이후 출연 셰프 식당의 예약률은 평균 148% 폭증하며 고물가로 침체된 외식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c516c156068cf39e8d3d7a6c38cc09e191d828d0457f54939b563768dcac917f" dmcf-pid="9OEq5enQrA" dmcf-ptype="general">패션 측면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트레이닝복과 특정 브랜드 슬립온(판매량 8,000% 급증)은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주도했다.</p> <p contents-hash="770bed39c1225af114f03719ff1bd0e38636a6a7191758f54730292e61b42343" dmcf-pid="2Ss20LNdwj" dmcf-ptype="general">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를 집중시키며 미국 내 한국어 학습자가 22% 증가하고, 한국행 항공권 예약이 25% 급증하는 등 ‘K-컬처’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p> <p contents-hash="57808427f392a72366c7f1eb71fb6fc85a9c261fcec3a33effacec28ea70c2e7" dmcf-pid="VvOVpojJIN"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단순히 콘텐츠 공급을 넘어 인재 양성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킹덤>의 김은희 작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등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무대 전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efda1a63837ea15e131733b63a4aba1b39ba351f5f5296d5cebe565a94be3d1" dmcf-pid="fTIfUgAiwa" dmcf-ptype="general">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는 “진정한 글로벌 서비스는 철저하게 ‘로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매년 수백억 달러를 콘텐츠에 투자하고 75개국에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8deee98d99d4fe30d31f58d13024a64a22b01d8fb2ad663a20eb06cefac287" dmcf-pid="4yC4uacnmg"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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