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포칼립스 우려는 기우"...1·2년 내 AI 승패 갈릴 것 작성일 05-1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AP 사파이어 2026] 도미닉 아삼 SAP CFO "AI보다 전쟁·공금망 마비가 더 위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Np0pztc7"> <p contents-hash="510f43b4c748d39d19bfa1a910ee5a4b1e49da86477bb3ed54080dbabefa4b0c" dmcf-pid="5TOV2V6bku"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span>"많은 이들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위기를 말합니다. 하지만 SAP 매출에서 사용자 수 기반 비중은 40% 미만입니다. 이미 우리는 단순히 소프트웨어(SW)를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창출한 '가치'를 공유하는 소비 기반 모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span></p>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51702bc7e4272568c1844a417cc11ab3ac22e6166e5ad1f7f0882d3592c4f9" dmcf-pid="1yIfVfPK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미닉 아삼 SAP 최고재무책임자(이미지=SA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ZDNetKorea/20260513080302466lkxx.jpg" data-org-width="200" dmcf-mid="XRdXHXtW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ZDNetKorea/20260513080302466lkxx.jpg" width="2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미닉 아삼 SAP 최고재무책임자(이미지=SA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c4da01ee744c18a00c54e8d806d40c14097176595a86d663118eff65f6ef48" dmcf-pid="tWC4f4Q9Np" dmcf-ptype="general">도미닉 아삼 SAP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SAP 사파이어 2026' 현장에서 '사스포칼립스' 우려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p> <p contents-hash="51c104d6ca8f4396bbf1fb8cd77f21dd1d9e9575ecc1d92e88fd165e6fde7da5" dmcf-pid="FYh848x2o0" dmcf-ptype="general">사스포칼립스란 SaaS와 아포칼립스(종말)의 합성어다.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고객사가 직접 기업용 SW를 개발·운영하거나, 대규모 업무 자동화로 인해 서비스 사용자 수가 줄며 수익 모델이 악화되는 현상을 우려하는 용어다.</p> <p contents-hash="99c1f19986813c128597d9609506d3aad1a352ea6b3ddd96e211341f62750ef5" dmcf-pid="3Gl686MVN3" dmcf-ptype="general">아삼 CFO는 "SAP 빌링 시스템은 매우 유연하며 어떤 지표로도 가치를 측정해 인보이스를 발행할 수 있는 계측 체계가 준비되어 있다"며 기술적 변화에 따른 수익 모델의 경직성 우려를 일축했다.</p> <p contents-hash="5d3808c6150ca9e7bd58d01c2294cf0070da6ac1f3c683144befe358a51f468c" dmcf-pid="0HSP6PRfkF" dmcf-ptype="general">그는 현재 SAP 매출 중 순수하게 사용자 수에 의존하는 비중은 40% 미만이라며 이미 수익 기반, 컴퓨팅 소모량 기반 등 유연한 과금 시스템을 구축해 두었으며 앞으로 AI가 창출하는 가치 기반 모델로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0bc82c515db4d50577e1dd9647e0ebfd618be2c4c2c407cd91651ea7460538" dmcf-pid="pXvQPQe4At" dmcf-ptype="general">클로드 코드 등 코딩 전문 AI를 활용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란 전망에 대해서도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재무 결산, 세금, 자금 집행 등 기업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핵심 시스템은 오류가 용납되지 않는 시스템을 AI만으로 구축 운영하는 것은 과도한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f2d47ed820aa9c5a9b16031368dff13aa457d843fa1c79dd8a0ff78a0f8c264" dmcf-pid="UZTxQxd8o1" dmcf-ptype="general">아삼 CFO는 "AI는 본질적으로 확률적이며 환각 현상을 동반하지만 기업의 재무 및 내부 통제 시스템은 반드시 결정론적이어야 한다"며 "섣부른 자체 개발 코드에 회사의 명운이 걸린 내부 통제를 맡기기에는 위험이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9e572ad2d3bf1502122dea5c8720bedff9f7260b344aeac1abf272b4902937c" dmcf-pid="u5yMxMJ6A5" dmcf-ptype="general">이어 "고객사는 이런 비용을 아끼며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다년간 검증된 SAP의 강력한 보안과 예측 가능성에 계속 의존할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7d61b3d682609655d12da40c81509c22b2604dbe8622d9ff8ed84edd0c15f907" dmcf-pid="71WRMRiPAZ" dmcf-ptype="general">오히려 아삼 CFO는 AI 위협론보다 더 즉각적인 리스크로 호르무즈 해협 분쟁 등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거시경제 위기를 꼽았다. 현실에서 물류가 마비되는 등 실물 경제가 멈춰 선 상황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AI라도 기업을 지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415d0e7f73a1690d6a1cafcc9c592e69d1656769d1b0af543410b438e566f5f" dmcf-pid="ztYeRenQcX" dmcf-ptype="general">그는 "호르무즈 해협 분쟁으로 항공유 공급이 멈춘다면 글로벌 무역 자체가 멈춘다"며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지 못해 자금이 고갈되는 상황이 AI 위협론보다 훨씬 더 실질적이고 치명적인 블랙스완"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86c3f26c38cdeda6af09f7151763b878daaab1c24dc10387d37edc78d63ffd4f" dmcf-pid="qFGdedLxjH" dmcf-ptype="general">아삼 CFO는 이 과정에서 SAP가 직면한 진짜 위험은 '속도'에 있다고 언급했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필요한 기능을 내놓지 못하면 고객은 기다리지 않고 자체 개발이나 다른 솔루션으로 이탈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향후 1~2년이 IT 역사의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fc9ffb44591b3a43d484362d762522d52416d3dbe3ba2893f76c91912d7e74" dmcf-pid="BwNp0pztAG" dmcf-ptype="general">도미닉 아삼 CFO는 "SAP는 이러한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필요한 영역에서는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술 격차를 메우고 자체 개발 속도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91a4190815e48af7e384be540c127fa95c112f388675b6ed93d88d1bc95cbb0" dmcf-pid="brjUpUqFgY" dmcf-ptype="general">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싹 기여했수다' 경제효과 900억…韓 10주년 넷플릭스 "낙수효과 뚜렷" 05-13 다음 상반기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한주 앞으로.. 어떤 참신한 게임이 나올까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