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이 ‘최불암 시리즈’ 허락한 이유 “애들이 웃을 줄을 몰라” (최불암입니다)[어제TV] 작성일 05-1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SiQxd8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4480f47a18bd8e02852887948f7cb02003739c316b02c0064327086d1544cd" dmcf-pid="YavnxMJ6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파하, 최불암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newsen/20260513065020242lkno.jpg" data-org-width="600" dmcf-mid="xebvsOlw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newsen/20260513065020242lk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파하, 최불암입니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d2c1e6f4110696afe26ded8705d2d1b7f7ab544aefde9cd2233bdc20620b6f" dmcf-pid="GNTLMRiP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파하, 최불암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newsen/20260513065020446fixn.jpg" data-org-width="600" dmcf-mid="yC9yICvm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newsen/20260513065020446fi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파하, 최불암입니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HiIR48x2h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67e81130f16acdb37204c1c31b95daf140dcc73abd87efc0d2fe164df64d8624" dmcf-pid="XnCe86MVSM" dmcf-ptype="general">최불암이 ‘최불암 시리즈’를 허락한 이유가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af540682a3bce6b9d1461ea38a8d42bda999d66483473a47d7f8189b044d8a49" dmcf-pid="ZLhd6PRfyx" dmcf-ptype="general">5월 12일 방송된 MBC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에서는 배우 최불암의 67년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14fb390593571b86cac34fb8f1a77083d3efa7523c6121ed914da32bc7c0655a" dmcf-pid="5olJPQe4yQ" dmcf-ptype="general">최불암의 대표적인 작품인 드라마 ‘전원일기’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1088회가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e45c7350695016f33f3d37751fa4eefd86f4ea35343485cb090207f182e79b24" dmcf-pid="1gSiQxd8WP" dmcf-ptype="general">며느리를 연기한 고두심은 “새롭다. 22년 동안 시아버지와 며느리로 살아왔다. 그냥 ‘최불암’하면 구석에 앉아계셔도 구수한 투박한 질그릇 같은 그런 아버지를 연상하게 된다. 러닝셔츠 입고 구부정하게 식구들 때문에 고생하고 그럴 때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실 것 같은 아버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2fca3b8dda80c53898faed2e2907f51c8b099bac76a5a66d274254dbf1e060a" dmcf-pid="tavnxMJ6l6" dmcf-ptype="general">최불암이 연기한 김회장은 여섯 남매를 키워낸 가장이자 신망을 받는 어른, 넉넉한 인품을 지닌 호인이었다. 누구보다 아내를 사랑하는 다정한 남편, 마을 대소사를 앞장서서 살피는 양촌리 중심인물이었다.</p> <p contents-hash="a474a343e4c639725409e04d0e3629b0dabe8ee3c2a6564a055ac5e06c952a51" dmcf-pid="FNTLMRiPh8" dmcf-ptype="general">‘전원일기’ 김정수 작가는 1992년 농촌의 현실은 담은 100회 특집 ‘흙바람’에 대해 “‘전원일기’를 장수 드라마로 만든 계기가 됐다. 지방 농민들이 다 서울로 와버리고 그러는 시점에 김회장이 해야 하는 게 뭘까. 최불암이 제가 그리는 아버지를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6bf3ef72e39014008e663917c7e027d2724c5a35341b9f43a797dd24c63a048" dmcf-pid="3jyoRenQS4" dmcf-ptype="general">‘흙바람’에서는 김회장의 아들 용식(유인촌 분)이 서울에서 성공해서 돌아온 친구를 만나고 와서 문득 자신의 인생이 초라해 보여 술에 취해 김회장에게 마음속 응어리를 쏟아내는 장면이 담겼다. 사회의 변화가 가족을 흔들고, 아버지가 농민운동을 하면서 “흙이 생명”이라며 부르짖었던 게 모두 절망으로 바뀌었다. </p> <p contents-hash="5baad319f9f8c6ad9d3f5f88e392db66aedd1a3eb0eb6e4ad6f372aa523f30ac" dmcf-pid="0cYadJoMWf"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국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의 진심을 알고 극적으로 화해한다. ‘전원일기’ 김한영 연출은 “김포 새벽안개 낀 들판에서 부자가 껴안는 장면이 시청자들을 많이 울렸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4cf3a5177e908030504cfbf174617f8c0959d94607972378152d5ea062b092cd" dmcf-pid="pkGNJigRWV" dmcf-ptype="general">과거 최불암은 한 인터뷰에서 “이 양반이 최불암인지 김회장인지 모를 정도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배우는 다른 사람을 구현하는 건데 비슷한 거 보면 오랜 세월 속에 내 몸에 묻지 않았나 싶다”며 오랜 세월 김회장을 연기하면서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비슷한 사람이 됐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62cabee30ddcb335fef06e293b78b6207cb85297fc531ded0e53607abfeca1f" dmcf-pid="UEHjinaey2" dmcf-ptype="general">90년대 최불암은 연예인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그 인기는 최불암 시리즈로 증명됐다. 최불암은 당시 최불암 시리즈 책 출판을 허락한 이유로 “애들이 입시 위주 공부만 하고 웃을 줄을 몰라서 웃고 대화가 될 것 같아서 인쇄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3ace73324283a72fcdfc67465eb5d4897f699413d8276e9b22633c3e2660344" dmcf-pid="uDXAnLNdT9" dmcf-ptype="general">최불암은 ‘대학가요제’ 등에도 출연하며 세대를 잇는 인물이기도 했다. 젊은이들이 최불암에 열광한 이유는 단순히 연기를 잘해서가 아니라 기대고 싶은 어른이었기 때문. 완벽한 어른이 아닌 부족한 모습도 있는 말이 통하는 어른이라 더 큰 위로가 됐다.</p> <p contents-hash="dc22ad90207a7b1999295c9a07d06d61ea94993d3b0c3e81925b6eb6c6a8c3f8" dmcf-pid="7wZcLojJy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zr5kogAiW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변우석, 드라마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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