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투자금 확보 위해 ‘엔화 채권’ 발행한다 작성일 05-1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발행 규모 수조원 달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Qi8fPK1t"> <p contents-hash="da3728cb842163358a7d469628b36dccb3f8d98549242e8d5a624df6148f3e8e" dmcf-pid="YKxn64Q9Z1" dmcf-ptype="general">구글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 엔화 채권(사무라이 본드)을 발행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반도체·서버 등 인프라 투자 규모가 급증하면서, 현금만으로 자금을 충당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채권 시장까지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00ed88ec3c29fa3b8f99ed1e4fcfe4ed60058232e6e2349fc2343011cdbf14" dmcf-pid="G9MLP8x2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김성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chosun/20260513003719463clkw.jpg" data-org-width="480" dmcf-mid="ysW1vlyO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chosun/20260513003719463cl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김성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f1296c4644d6f4d7fbb9078c0ceaf661f35a757f95bf70804f7f26c888c95b" dmcf-pid="H2RoQ6MVHZ"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엔화 표시 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발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천억엔(수조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알파벳은 일본 미즈호증권, 뱅크 오브 아메리카,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했다. 알파벳은 지난 5일에도 유로 채권과 캐나다 달러 채권을 발행해 약 170억달러(약 25조원)를 조달했다. 아마존 역시 스위스 프랑 채권 발행에 나설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27650d752482449bd563f2770c4b1962735fd533f94a73343d13449ad076227" dmcf-pid="X4JNRxd8HX" dmcf-ptype="general">글로벌 빅테크들이 잇따라 해외 채권 발행에 나서는 것은 막대한 AI 투자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다. 과거 빅테크는 막대한 현금 흐름으로 투자를 자체 조달해 왔다. 하지만 AI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가 막대하게 커지면서, 미래의 AI 수익을 담보로 채권을 발행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선 것이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등 미국 4대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운영사)는 올해 7250억달러의 자본 지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년(4100억달러) 대비 약 77% 늘어난 수치다. 이를 감당하기 위해 올해에만 1100억달러의 채권을 발행했다. 여기에 달러 대비 금리가 낮은 해외 채권을 추가로 발행해 이자 비용도 낮추면서도 자금 조달원을 다양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be2503c93b6db885887d76d1daabf2495c9b2a566f75a69fda3db80988077aad" dmcf-pid="Z8ijeMJ61H" dmcf-ptype="general">빅테크들이 잇따라 채권을 대거 발행하며 AI ‘빚투’에 나서는 움직임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연되거나 AI 서비스 수익화가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이자 비용만 쌓이는 구조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AI 사용률 37%… 성장세 세계 최고 수준 05-13 다음 AI 거짓말 잡아라… 머릿속 들여다보며 오류 수정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