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심사위원장’ 박찬욱 감독 “국적·장르·이념 배제하고 오로지 작품 자체만으로 평가” 작성일 05-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tS7pzt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4b100788b2a6c926a05dcb2da1ef81d1e022a42c9a9e77155c2c8d429d2422" dmcf-pid="7tFvzUqF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onhap photo-5626=""> 제 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심사위원 포토콜 행사에서 참석했다.사진=연합뉴스</yonha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ilgansports/20260512232650444yhep.jpg" data-org-width="800" dmcf-mid="UsrLlISr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ilgansports/20260512232650444yh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yonhap photo-5626=""> 제 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심사위원 포토콜 행사에서 참석했다.사진=연합뉴스</yonhap>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b416d68b378bb02124e9cda2ef3ced2c462cc9456b7deb1ca40e97439af66a" dmcf-pid="zF3TquB3EF" dmcf-ptype="general"> <br>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이 심사 기준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b0850cd3df4aa89329f319d46f2dd4a4b229b33ea72c1b705c0e3be5088463d" dmcf-pid="q30yB7b0wt"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칸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상들은 50년이나 100년 동안 남을 작품들에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심사 기준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51e044507bd6f88810ee740380ccfacfec38e5fe934425fcc30d71ff431dabe" dmcf-pid="B6PzJRiPI1"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국적, 장르, 정치적 이념과 같은 외부 요인을 배제하고 오로지 작품 자체의 가치만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86a102dcb61aee2178e47ce6117c33cf60183c12ffcd5212be7d6238c30c9f3" dmcf-pid="bPQqienQw5"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가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이유로 배제돼서는 안 되며, 그 이유만으로 우대받아서도 안 된다”며 “영화 제작자들은 정치적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관여할 수 있지만, 결국 영화의 예술적 성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427dba6a7cc070c2e3fdb2edb2091139b1f2f7def6055d56b6146ec790f9a4" dmcf-pid="KQxBndLxsZ" dmcf-ptype="general">한국인으로는 처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 박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한국인이 심사위원장이 됐구나’라는 그런 감회를 갖지 않을 순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58007b648d2f5ca7fafd75d0bcd5fa0e35384749d31b161354af2a47dec879a" dmcf-pid="9xMbLJoMmX"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 영화가 예전에 영화의 변방 국가인 것처럼 취급되던 긴 세월이 있었는데 그 시대에도 한국에는 훌륭한 감독들, 배우들이 있었다”며 “시간이 흐르고 한국도 세계 영화의 중심 중 하나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런 시대에 맞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74edf32f580723f1182da2505721b5631c0cc51443c80e3848fadbd23da0e6" dmcf-pid="2MRKoigREH" dmcf-ptype="general">그러나 자신의 국적이 심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가능한 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7ec289831c164d010e677aefe35ab63bbfe06eecaa21d6844973378325227bb" dmcf-pid="VRe9gnaem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영화사 자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우리 시대에 어떤 영화가 중요한지 세상에 알리는 데 기여하는 셈으로, 이상적으로는 훗날 역사가 이런 판단이 옳았음을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6a8a6ed4ac68289e32def86cbc3b5e447aa5f971b0a7ebd7720645bc45c2cf" dmcf-pid="fed2aLNdsY" dmcf-ptype="general">한편 12일 저녁 개막하는 칸 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p> <p contents-hash="bac9b070a4b408cf8854055d3cedeb1b601b097d20095b8a298bbf59cfac1297" dmcf-pid="4dJVNojJmW"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현우, 이변은 없다... 압도적 가창력으로 최종 우승 "가벼운 마음 무거워져" ('히든싱어') 05-12 다음 배성재 “최고 몸무게 100㎏일 때 14살 연하 아내 김다영 처음 만나” (동상이몽2)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