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떡 돌린 두산 박찬호…SSG 최정, 21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작성일 05-12 41 목록 [앵커]<br><br>두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찬호 선수가 광주에서 친정 KIA 팬들에게 첫인사를 건넸습니다.<br><br>'홈런 공장장' SSG 최정 선수는 올 시즌 10호 홈런으로 KBO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었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두산으로 이적 후 처음으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은 박찬호.<br><br>경기 전 친정 팬들에게 감사의 떡을 돌렸고, 첫 타석에 들어서기 전 헬멧을 벗고 인사하는 그에게 KIA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br><br>안타는 없었지만, 팀이 승기를 잡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br><br>2-1로 앞서던 6회, 박찬호는 1루 주자를 2루로 보내는 진루타를 쳐내는 데 성공했습니다.<br><br>이어 김민석이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박준순이 올러의 투심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을 터뜨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br><br><박준순 / 두산 베어스> "(박)찬호 선배님이 이기고 싶어 하셨는데 이겨서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스위퍼가 볼이 돼서 직구 하나 보고 쳤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br><br>KIA와 공동 5위였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KIA를 제쳤습니다.<br><br>SSG는 홈런 공장을 가동하며 선두 kt를 잡았습니다.<br><br>1회 초, 최정이 kt 선발 사우어가 던진 초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방망이를 휘둘러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br><br>시즌 10호 홈런으로, 최정은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금자탑을 쌓은 KBO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br><br>이어 2-0으로 앞서던 4회 초, 오태곤이 한 번 더 솔로포를 보태 달아났고, 5회 초, 최정은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대기록을 자축했습니다.<br><br>SSG 선발 김건우는 5이닝 6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째를 달성,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미정]<br><br>[그래픽 강성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배성재 “최고 몸무게 100㎏일 때 14살 연하 아내 김다영 처음 만나” (동상이몽2) 05-12 다음 일본서 복귀한 이재영, 재계약은 불발…새 팀 찾는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