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고지대 결전지' 과달라하라는 어떤 곳? 작성일 05-12 28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어느덧 월드컵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JTBC는 멕시코에서 현장 취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 축구가 1,2차전을 치를 해발 1570m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을 찾았습니다.<br><br>어떤 새로운 변화가 있는지 전영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br>[기자]<br><br>과달라하라는 멕시코에서도 축구 열기가 가장 뜨거운 도시입니다.<br><br>명문 구단 치바스의 연고지인데 JTBC 박지성 해설위원의 맨유시절 동료, 치차리토가 이 구단 출신입니다.<br><br>[사만다/치바스 팬 : 축구는 스포츠 이전에 우리의 전통이에요. 멕시코 문화의 한 부분입니다.]<br><br>과달라하라 서부 외곽에 자리한 치바스의 홈구장은 화산 모양을 본뜬 웅장한 외관이 눈에 띕니다.<br><br>비가 오면 경사면을 덮은 잔디에 빗물이 스며들고, 일부는 재활용돼 경기장 관리에도 활용됩니다.<br><br>경기장 안에는 4만8000석 규모의 관중석이 펼쳐집니다.<br><br>기자회견장과 몸을 푸는 공간, 선수 회복 시설도 마련돼 있습니다.<br><br>아크론 스타디움의 선수 라커룸입니다.<br><br>지금은 치바스 구단 선수들의 유니폼이 걸려있는데요.<br><br>한 달 뒤엔 월드컵 그라운드로 나서는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전열을 정비합니다.<br><br>라커룸 옆에는 선수들이 경기 전 함께 기도를 하는 공간도 있습니다.<br><br>FIFA는 이 경기장의 운영권을 넘겨받아 월드컵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br><br>월드컵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아크론 스타디움 그라운드에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잔디 보강 공사가 한창입니다.<br><br>[곤살레스/FIFA 경기장 및 훈련 시설 담당 : 천연 잔디 95%, 인조 잔디 5%인데, 이 구조는 안정적인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부상 위험을 줄입니다.]<br><br>잔디와 시설 곳곳은 이미 FIFA 기준에 맞춰 바뀌고 있습니다.<br><br>다만 해발 1570m 고지대란 낯선 환경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중요합니다.<br><br>우리나라는 다음달 12일 이곳에서 체코전을, 19일 멕시코전을 치릅니다.<br><br>[영상취재 박재현 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울주군청 정종진,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 금강장사…통산 5번째 05-12 다음 BTS 지민, 멕시코 소녀 울린 따뜻한 선물…모자 건네주며 “울지마”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