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초대 보인다…조엘진 “뇌 빼고 뛰는 느낌” 작성일 05-12 21 목록 [앵커]<br>뇌를 빼고 뛰는 느낌은 어떤 걸까요. <br> <br>육상선수권 대회에서 보고도 믿기 힘든 막판 스퍼트로 우승을 차지한 조엘진 선수가 한 말입니다. <br> <br>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육상 기대주들의 활약, 강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탕!] <br> <br>총성과 함께 트랙을 박차며 뛰어갑니다. <br><br>6번 레인에 선 조엘진이 속도를 올리더니 간발의 차이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br><br>시작은 5위에 그쳤지만 1위까지 치고 나가는 막판 스퍼트가 돋보였습니다. <br> <br>기록은 10초 09. <br><br>지난 2017년 김국영 선수가 세운 10초07에 불과 0.02초 차이입니다.<br><br>뒷바람이 초속 2미터 이상이라 비공인 기록이 된게 아쉬웠지만, 유쾌하게 넘겼습니다. <br> <br>[나마디 조엘진 / 예천군청] <br>"쉽게 말해서 뇌를 빼고 뛰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br> <br>2위인 비웨사도 0.031초 차이인 10초121을 기록했습니다. <br><br>두 선수 모두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이 유력합니다. <br> <br>[나마디 조엘진 / 예천군청] <br>"우선 금메달이 목표고요. 정말 좋은 성적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br> <br>[비웨사 다니엘 / 안산시청] <br>"어제는 제가 이겼고 오늘은 졌는데 제가 다음에 또 지란 법은 없습니다." <br><br>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두 기대주가 선의의 경쟁을 거치며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br><br>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김민석 <br>영상편집 : 남은주 관련자료 이전 고소영, BTS 정국母와 친분 자랑 "공연 중 만나 사탕 받았다" 05-12 다음 결전까지 D-30, 최종 평가전 확정…최종 엔트리만 남았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