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 이규형 “AI 연기 영상에 충격, 은퇴 고려까지”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05-1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EAspzt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42984513d658baf806185126c607318d98bfc6d5e5e78c314831d1c96219c1" dmcf-pid="UwDcOUqF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tvdaily/20260512190754964kkqr.jpg" data-org-width="620" dmcf-mid="0px6JlyO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tvdaily/20260512190754964kk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규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5817ef8cb6197a5c45d45d69fdb687a7d38646ac75c0546bc2e2e9241b9e3c" dmcf-pid="urwkIuB3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팬레터’의 배우 이규형이 AI 시대 속 무대 예술의 가치와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2e64ccc18cdfbd9581fedd4c560ebc81fabf740336c47add32aacd37f8b2c5b" dmcf-pid="74f9QmCEvI" dmcf-ptype="general">이규형은 1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레터’(연출 김태형) 관련 인터뷰에서 캐릭터 연구를 위해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동시에 느낀 직업적 위기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93fe8677a56bd0683a67bf80aa9572abc2153c4b769a7e3479742d4218d68ef" dmcf-pid="z842xshDyO" dmcf-ptype="general">이날 이규형은 이번 시즌 ‘팬레터’를 준비하며 한층 깊어진 분석 과정을 언급했다. 그는 “10년 전 초연을 준비할 때에는 대본에만 의존했다면 이제는 인물의 과거사와 관계성을 AI와 함께 입체적으로 분석해 새로운 지점을 찾으려 노력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155b1002cb583b7e77f040e970f91490aa6e0ced4dc7497f50fbb3e33488be" dmcf-pid="q68VMOlwhs"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에는 자료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요즘은 AI 덕분에 문인들과 관련한 정보를 수월하게 찾을 수 있어 연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더라”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ea3521faf8fee35f55e97b5adf6d92acea74b3fbd6746ee7d3ffd3ac81381bac" dmcf-pid="BP6fRISrlm"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규형은 기술이 주는 놀라움은 곧 경계심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그는 “명령어 몇 줄로 만들어진 할리우드 배우들의 정교한 연기 영상을 접하고 뒤통수를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다”라며 “실존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코딩으로 대체될 수 있는 시대에 ‘살아있는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c671012f06de310634ddcbe5db92b9a7f715a9840d4a03bb204d8e9426bd622" dmcf-pid="bQP4eCvmSr" dmcf-ptype="general">이러한 고민 끝에 그는 AI인 제미나이(Gemini)와 직접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이규형은 “놀랍게도 제미나이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결국 살아있는 무대가 더 귀해질 것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라며 “AI로 돈을 들이지 않고 영상을 만들 수는 있어도 관객들이 사람의 연기가 아니라면 굳이 돈을 내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p> <p contents-hash="47ba901d736913d448499c56d068bd2776bcf802a8ed3c7ceeeb9fb660413cde" dmcf-pid="KxQ8dhTshw" dmcf-ptype="general">그는 본인만의 연기 철학을 고수하겠다는 의지도 덧붙였다. 이규형은 “똑같은 휴머노이드가 저를 완벽히 대체하는 날이 온다면 그때는 은퇴를 해야 할 것 같다”면서도 “일단 현재는 지금껏 해오던 제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그 이후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p> <p contents-hash="180b8060eafcf898937ace1ce09a7cded341311dcedde4fff6cebc1f0771e760" dmcf-pid="9Mx6JlyOhD" dmcf-ptype="general">한편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 문인들의 모임이었던 구인회의 실제 일화를 각색한 팩션 작품이다. 극은 천재 소설가 김해진, 작가 지망생 정세훈, 정체 불명의 인물인 히카루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예술가들의 고뇌와 정서적 교감을 그린다. 이 가운데 이규형은 10년 간 김해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았다.</p> <p contents-hash="2d311f038f2a4128fe6dedfd552a1e665a16a7f3742697c1b34b059d26f7580b" dmcf-pid="2RMPiSWIS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라이브]</p> <p contents-hash="6a463ea03f66d3d4fc520fd75bf62f3affb59b3cf612c298796d757c2fe7cd77" dmcf-pid="VeRQnvYCyk"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규형</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fdexLTGhW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양 “대성 코첼라 트로트 솔로무대 모 아니면 도, 모였다” (살롱드립) 05-12 다음 태양, 평양냉면집서 팬미팅…"팬들 음식 감상평까지 읽었다"(살롱드립) [MHN:픽]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