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쿠션이 모국어처럼 느껴져”…새 시즌도 김가영 천하? 작성일 05-12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BA 2026~2027시즌 미디어데이 개최<br>최연소 챔피언 김영원 “3승 이상 목표”<br>16일부터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열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12/0004620076_001_20260512183817450.jpg" alt="" /><em class="img_desc">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포즈 취하는 오성욱(왼쪽부터), 다니엘 산체스, 김가영, 김영원, 정수빈, 스롱 피아비. 사진 제공=PBA</em></span>프로당구(PBA) 투어 강자들이 새 시즌 샷 솜씨에 앞서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br><br>프로당구협회는 12일 이번 주말 2026~2027시즌 PBA 투어 개막을 앞두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출범 8번째 시즌을 맞는 PBA 투어는 오는 16~24일 경기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0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br><br>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PBA와 LPBA 투어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출사표를 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12/0004620076_002_20260512183817498.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 사진 제공=PBA</em></span>LPBA 투어 ‘절대 1강’의 지위를 굳게 지키는 김가영(43·하나카드)은 “올해 목표는 가능하다면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켓볼 세계 챔피언 출신으로, 3쿠션 무대 LPBA에서 7년간 통산 18승(2025~2026시즌 4승)을 거둔 그는 “(포켓볼에서 전향했기 때문에) 3쿠션은 제2의 언어를 배우는 것처럼 아무리 연습해도 모국어 같지 않은 느낌이 강했는데, 외국 생활 10년쯤 되면 외국어로 생각하고 꿈도 외국어로 꾸게 되는 것처럼 이제 3쿠션이 그렇게 변화하는 듯하다”면서 “사실 동기 부여가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나다운 당구의 방향을 찾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동기 부여를 얻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12/0004620076_003_20260512183817544.jpg" alt="" /><em class="img_desc">김영원. 사진 제공=PBA</em></span>지난 시즌 최종전 월드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김영원(19·하림)은 “3승 이상을 올리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비시즌 동안 연습을 더 많이 했다”는 그는 “시즌 막판 약간 지친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체력 운동도 많이 하고 있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5/12/0004620076_004_20260512183817591.jpg" alt="" /><em class="img_desc">정수빈. 사진 제공=PBA</em></span>상금 1위 2연패를 노리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는 “45일간 스페인에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훈련을 열심히 했고, 한국에 개인 연습장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시즌 팀 리그 우승을 이루면 값진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당구 여신’으로 떠오른 정수빈(27·NH농협카드)은 “비시즌에 휴식 없이 연습보단 게임 위주로 훈련했다. 기본 공과 뱅크 샷, 테이블 적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관심에 걸맞은 경기력을 갖추도록 힘써서 1승 이상을 거둘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지난 시즌 포인트 랭킹 2위를 차지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는 “고향에 가지 않고 잘 쉬면서 연습했다”며 선전을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자신있게 2배 요금제 꺼낸 우버...자율 요금 뒀다간 내국인 피해로 돌아올라 05-12 다음 울주군청 정종진, 평창오대산천장사대회서 통산 5번째 금강장사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