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디 조엘진, 아시안게임 선발전 남자 100m 우승…10초09 작성일 05-12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기록에 0.02초 뒤진 기록이나 강풍에 비공인<br>남녀 400m에선 신민규·김소윤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12/0008940463_001_20260512181913330.jpg" alt="" /><em class="img_desc">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12일 열린 제80회 육상경기선수권 남자 100m 결선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20·예천군청)이 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우승했다.<br><br>나마디 조엘진은 12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0회 육상경기선수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09로 우승했다.<br><br>이 기록은 2017년 김국영이 작성한 한국 기록 10초07에 단 0.02초 뒤진 것이다. 다만 이날 바람이 초속 2.7m로 불어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진 않았다. 육상 100m는 초속 2.0m를 초과하는 바람이 불면 비공인 기록으로 처리된다.<br><br>나마디 조엘진은 지난달 일본 이즈모 육상대회에서도 10초08을 기록했지만 풍속 탓에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br><br>공인 개인 최고 기록은 그는 지난달 전국종별대회 예선에서 기록한 10초19다.<br><br>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나마디 조엘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육상에 입문해 단거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br><br>나마디 조엘진은 “바람이 아쉽지만 다시 한번 10초0대 느낌과 감각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아시안게임은 운동을 시작하며 꿈에 그리던 무대다. 잘 준비해서 아시안게임에서 태극기를 빛낼 수 있도록 굳은 각오로 임하겠다. 꼭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br><br>2위는 10초13의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 3위는 같은 기록이지만 0.005초 뒤진 이재성(광주시청)이 각각 차지했다.<br><br>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겸한다. 대한육상연맹은 대회가 종료된 후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거쳐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12/0008940463_002_20260512181913395.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4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김서윤. (대한육상연맹 제공)</em></span><br><br>남자부 400m 결선에서는 신민규(서울시청)가 46초59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신민규는 남자 400m 한국 선수 역대 2위 기록 보유자다.<br><br>2위는 46초81을 기록한 배건율(안양시청)이, 3위는 47초08을 기록한 장민호(안양시청)가 각각 차지했다.<br><br>여자 400m 결선에선 김서윤(창원시청)이 54초31로 결승선을 통과, 대회 신기록(종전 54초75, 2004년)으로 우승했다. 이는 한국 선수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br><br>2위는 54초99를 기록한 역대 2위 기록 보유자 이아영(광양시청)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최지우(광양하이텍고)가 55초84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3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fn이사람] "BTS 라이브 버퍼링 없이 전세계 송출… 선제적 망 관리 덕" 05-12 다음 “도박 아닌 건전 스포츠로”…경륜경정본부 ‘원스톱 치유 서비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