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옮겼으니 1조 내놔" 40대 中 내연女, EPL 구단주에 '몰카·딥페이크' 협박 발칵...FBI 압수수색에 '덜미' 작성일 05-12 25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12/0003434987_001_20260512175613281.jpg" alt="" /><em class="img_desc">웨슬리 이덴스(왼쪽)와 장리 루오. /사진=더선 갈무리</em></span>애스턴 빌라의 억만장자 공동 구단주 웨슬리 이덴스(64)가 40대 중국인 내연녀로부터 1조원이 넘는 거액의 성추문 협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br><br>영국 '더선'은 11일(현지시간) "이덴스 구단주가 중국인 내연녀 장리 루오(46)로부터 9억 파운드(약 1조 8000억원)를 요구받는 성추문 협박 범죄의 피해자가 됐다"고 보도했다.<br><br>미국 검찰에 따르면 이덴스는 지난 2022년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드인'을 통해 루오를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2023년 6월 미국 뉴욕의 루오의 아파트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사건은 이덴스가 관계 후 루오가 보낸 연애편지를 무시하면서 시작됐다.<br><br>루오는 자신의 아파트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두었다고 이덴스를 압박했다. 그는 이덴스의 총재산 18억 파운드(약 3조 6000억 원) 중 절반을 주지 않으면 두 사람의 관계를 가족과 사업 파트너들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br><br>매체는 "초기 중재 과정에서 이덴스는 루오에게 470만 파운드(약 94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루오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됐다며 그 책임을 이덴스에게 돌렸고, 요구 금액을 단숨에 9억 파운드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12/0003434987_002_20260512175613306.jpg" alt="" /><em class="img_desc">애스톤 빌라 공동 구단주 웨슬리 이덴스. /AFPBBNews=뉴스1</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12/0003434987_003_20260512175613318.jpg" alt="" /><em class="img_desc">장리 루오. /사진=더선 갈무리</em></span>미국연방수사국(FBI)은 수사에 착수해 루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수사관들은 압수한 휴대전화에서 성인 비디오에 출연한 다른 남성의 몸에 이덴스의 얼굴을 조잡하게 합성한 영상물도 찾아냈다.<br><br>현재 미국 검찰은 공갈 협박과 기록 파기 등 4개 혐의로 루오를 기소했다. 루오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이전 변호인단이 금전적 요구를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br><br>이덴스는 향후 재판에 직접 출석해 증언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12/0003434987_004_20260512175613329.jpg" alt="" /><em class="img_desc">웨슬리 이덴스.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김영원 “올해 3승 이상”, 산체스 “팀리그 우승 목표”...새 시즌 각오 05-12 다음 '9초대 보인다!' 나마디 조엘진, 비공인 10초07 달렸다…'10초121' 비웨사 2위→AG 동반 출전하나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