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때문에 中 선택" 金4 스키스타 구아이링…'어머니의 날' 이벤트는 미국에서→美 WNBA 코트 찾았다 작성일 05-12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2/0002010167_001_2026051217281532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중국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해 미국 팬들 사이에서 '배신자'로 불리는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 구아이링(미국명 에일린 구)이 '어머니의 날(Mother's Day)'를 맞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경기에 초청받았다.<br><br>구아이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 골든 스테이트 발키리스의 2026시즌 WNBA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br><br>구아이링은 경기에 앞서 코트 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북을 치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행사 이후에는 어머니와 함께 골대 바로 앞 자리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br><br>행사에 참석한 구아이링의 모습은 11일 구아이링의 소셜미디어(SNS) 게시글에 올라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2/0002010167_002_20260512172815369.jpg" alt="" /></span><br><br>구아이링은 "여성 스포츠와 함께 어머니의 날을 축하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라며 "골든 스테이트 발키리스와 체이스 센터에 감사드린다. 시즌 홈 개막전에 우리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br><br>샌프란시스코 태생인 구아이링은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지만, 지난 2019년 어머니 고향인 중국의 국가대표가 되기로 결정해 논란이 됐다.<br><br>당시 15세였던 구아이링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성조기가 아닌 오성홍기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br><br>미국 보수 진영에서는 미국의 교육 체계와 환경 등의 혜택을 받은 선수가 미국이 아닌 중국을 선택한 것을 두고 구아이링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일부 언론과 팬들도 구아이링을 '배신자'라고 부르며 비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2/0002010167_003_20260512172815418.jpg" alt="" /></span><br><br>그러나 구아이링은 이에 개의치 않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와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 2개,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 1개를 따냈고, 올해 초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프리스타일 스키 스타로 거듭났다.<br><br>또한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것으로도 유명한 구아이링은 중국에서 엄청난 상업적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br><br>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구아이링은 지난 2023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입을 올린 여성 선수였다.<br><br>미국에선 구아이링처럼 미국의 혜택을 누리면서 다른 나라, 특히 중국을 대표하는 이들에 대한 소득을 전부 세금 징수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일어나고 있다.<br><br>사진=구아이링 SNS 관련자료 이전 삼성페이·업비트 개발자가 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설계서 출간 05-12 다음 김가영·스롱·산체스 총출동… PBA-LPBA 새 시즌 16일 개막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