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트러스트' 창시자의 경고 "AI 공격 시작됐다, 美대통령 경호하듯 보안 하라" 작성일 05-1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로 트러스트' 창시자 킨더바그 "기존 예방 중심 보안 체계는 한계"<br>"AI 공격은 빛의 속도, 방어는 거북이…'아무도 믿지 마라'가 유일한 답"<br>미국 대통령 경호 방식 도입 제안…"핵심 데이터 주변에만 철통 방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gBspzt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598f51bcea6f62d1d2e0b2d7bf07e917ea97389eef36879a33d0ead8b2452c" dmcf-pid="3fabOUqF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윤정민 기자 = 존 킨더바그 일루미오 수석 에반젤리스트가 12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열린 일루미오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6.05.12. alpac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newsis/20260512165404710vkrn.jpg" data-org-width="720" dmcf-mid="yOxJ5PRf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newsis/20260512165404710vk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윤정민 기자 = 존 킨더바그 일루미오 수석 에반젤리스트가 12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열린 일루미오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6.05.12. alpac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8a79583735d0a831625c891d4256077e02308056e6900a7d363c7e722ee96d" dmcf-pid="04NKIuB3HH"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공격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제로 트러스트' 창시자가 "기존 예방·패치 중심 보안 체계만으로는 더 이상 대응할 수 없다"며 보안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등장한 앤트로픽 AI 보안 모델 '미토스'를 언급하며 "제로 트러스트가 이런 AI 공격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d6955dcedd64cefcdf2317ee68a178b8c874f9c9d9379e397a6b5a3dbf9010e" dmcf-pid="p8j9C7b0ZG" dmcf-ptype="general">존 킨더바그 일루미오 수석 에반젤리스트는 12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열린 일루미오 기자간담회에서 "공격자는 AI를 활용해 수초 만에 취약점을 찾고 이를 연계해 공격할 수 있다. 공격은 기계 속도로 움직이는데 방어가 인간 속도로 움직인다면 승산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b5a7c4598096d3b750349864cb1e07c9b068afb32a6fbe2f15a49522250dd5fb" dmcf-pid="U6A2hzKpZY" dmcf-ptype="general">킨더바그는 "침해는 이미 발생했다고 가정해야 한다"며 "예방과 패치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대는 끝나고 있다. 이제는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고 복원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4042e0f5b60362526a01be52904f745e07df370ca3636028893a87ebc7e4d02" dmcf-pid="uPcVlq9U5W" dmcf-ptype="general">킨더바그는 제로 트러스트의 핵심 개념으로 '보호 표면'을 제시했다. 전체 공격 표면을 모두 막으려 하기보다 핵심 데이터·애플리케이션·자산·서비스(DAAS)만 좁게 정의해 집중 방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c11a5d4798f96aa92aef9db4f33300e8b14c50bf6aa4e1b2dc7167ab0f985d1d" dmcf-pid="7QkfSB2uty"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 비밀경호국 대통령 경호 체계를 사례로 들었다. 경호 대상이 누구인지, 어디 있는지, 누가 접근 가능한지를 명확히 파악한 뒤 대통령 주변에 통제를 밀집 배치하듯 기업도 핵심 자산 주변에 정책과 통제를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1c4044907fc5865e0f36ddcdf0f386239fa96cebba570ba8142216a2c3fbd2b" dmcf-pid="zxE4vbV7XT" dmcf-ptype="general">특히 킨더바그는 최근 AI 기반 공격 확산으로 제로 트러스트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토스와 같은 AI 공격 모델을 보면 마치 제로 트러스트가 이런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느껴진다"며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완벽한 대응 전략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25db8f17691b3ccdd7aea4a9b36534be71b3d7471f51164778a881e8d228b0" dmcf-pid="qMD8TKfzXv" dmcf-ptype="general">이어 "에이전틱 AI와 같은 공격 환경에서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은 제로 트러스트"라고 전했다. 이날 함께 발표한 데이브 셰퍼드 일루미오 APAC 부사장도 "사이버 보안 업계는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지만 결과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며 "예방과 탐지 중심 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격리와 복원력 중심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6d9de8ca0f1535ecc90a1d7afe4b052e9c06ad17158123d68dc0088d8c2346" dmcf-pid="BRw6y94qGS" dmcf-ptype="general">한편 일루미오는 한국 국가망보안체계(N²SF),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등을 계기로 국내 금융·공공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44d1119657143a64ce38841adcdafc52e18b939d80c5242316894a4b70c7ea" dmcf-pid="b2oqm071Yl"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최근 한국 금융권과 공공기관에서도 네트워크를 세분화해 내부 측면 이동을 차단하는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기반 제로 트러스트 논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예로 간담회 전날인 11일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는 킨더바그를 초청해 미국·아태 지역 제로 트러스트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362dcaed1d29eb53188898b7a79ed6c3fe4add9638bd4164177c68ef0a99278c" dmcf-pid="KVgBspztth"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 “AI 시대에도 협업 도구 플로우는 쉬움의 미학 담을 것” 05-12 다음 ‘현대家’ 며느리 둔 백지연, 소탈하네…20년 전 산 코트 입고 남대문 시장 접수(지금백지연)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