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8회 우승 김가영 “이제야 3쿠션이 모국어 같아요” 작성일 05-12 26 목록 <b>‘당구 여신’ 정수빈 “올해는 꼭 우승할 것” <br> 최연소 우승 김영원 “3승이 목표”</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5/12/0003976003_001_20260512160709847.jpg" alt="" /><em class="img_desc">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PBA 개막 미디어데이에 나선 김가영 /PBA</em></span><br> ‘당구 여제’ 김가영(43)이 “3쿠션이 이제야 ‘모국어’같이 느껴진다”고 12일 말했다. 지난해 월드챔피언십 포함 4승을 거둔 그는 이날 열린 2026-2027시즌 프로당구(PBA)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사실 포켓볼에서 3쿠션으로 전향한 이후 외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늘 어색한 기분이었다”며 “이제 프로에서 18번이나 우승한 만큼, 나다운 당구를 찾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동기 부여를 얻는 것 같다”고 했다.<br><br>새로운 ‘당구 여신’으로 떠오른 정수빈(27)은 “기본기를 잘 가다듬어 올해는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 시즌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다. 정수빈은 최강자 김가영을 상대로 통산 3승 1패로 앞서 있어 ‘김가영 천적’이라는 별명을 얻은 선수. 그는 “(별명이) 기분 좋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며 “가영 언니는 제가 너무 존경하는 선수지만, 또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5/12/0003976003_002_20260512160711025.jpg" alt="" /><em class="img_desc">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PBA 개막 미디어데이에 나선 정수빈 /PBA</em></span><br> 지난해 최연소 월드 챔피언십 우승(만 18세 4개월 25일)을 차지한 김영원(19)은 “비시즌 기간에 오히려 쉬지 않고 즐겁게 당구 연습을 많이 했다”며 “올해는 3승 이상을 차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상금 랭킹 1위(3억2450만원) 다니엘 산체스는 “스페인에서 멋진 휴가를 보냈다. 이번 시즌엔 꼭 팀 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고 했다. 통산 9승에 빛나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36)도 “요즘 당구를 여느 때보다 재밌게 치고 있다. 라이벌 김가영과 멋있는 경기도 하고 싶다”고 했다. 프로당구는 16일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장장 10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광주승마협회 유소년 승마선수단, 춘계 전국대회서 쾌거 05-12 다음 [공식] 신성록, 급성후두염으로 공연 취소…"면목없고 죄송합니다" (전문)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