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꾼 HR 패러다임… “채용·평가·보안 체계 재정비 필요” [2026 AI&CLOUD] 작성일 05-1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은영 LG CNS Agentic AI 사업담당 연사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rgVdLxeh"> <div contents-hash="ae562c5807752d80f3e9b85f763a1c454601f666e9d00604cd4800ecca11cd0d" dmcf-pid="XgmafJoMnC" dmcf-ptype="general"> 임은영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 AI센터 Agentic AI 사업담당은 "AI 활용 능력이 곧 업무 성과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들이 인사(HR) 체계와 조직 운영 방식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33dc3d693b56fe4d306a3d2e6e623ba2a6fd8bde1d2dda841b56f4190a1eb2" data-idxno="442851" data-type="photo" dmcf-pid="ZasN4igR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은영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 AI센터 Agentic AI 사업담당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AI&CLOUD 2026' 기조연설에서 'AI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IT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552810-SDi8XcZ/20260512152424898opiy.jpg" data-org-width="600" dmcf-mid="G22pl53G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552810-SDi8XcZ/20260512152424898op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은영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 AI센터 Agentic AI 사업담당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AI&CLOUD 2026' 기조연설에서 'AI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IT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f230aaefec8fe9805d57760f59cc2b482e90a83cfb8b59c0b54da384744384" dmcf-pid="5NOj8naeJO" dmcf-ptype="general">임 담당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IT조선 주최로 열린 AI&CLOUD 2026 콘퍼런스에서 'AI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HR 운영 전반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552afb5372122071c9ce1b1bf2153a6f08d440d7921b3c11a4e0523859e6c84" dmcf-pid="1jIA6LNdLs" dmcf-ptype="general">임 담당은 "HR은 휴먼 리소스(Human Resource)가 아닌,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리소스(Hybrid Resource)'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AI에게 무엇을 맡기고 구성원들은 어떤 업무를 해야 하는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d00dbe28b84a9c9b8db375656b3805724c15c152917bc0664bb6bf07bf6be2" dmcf-pid="tACcPojJJm" dmcf-ptype="general">기업들의 업무 방식에서는 'AIQ 디바이드(AIQ Divide)'가 나타나고 있다. AIQ는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의 격차를 의미한다. 임 담당은 "같은 AI를 사용해도 어떤 직원은 생산성이 3배 높아지지만, 어떤 직원은 거의 성과를 내지 못한다"며 "세대 간 AI 이해도와 활용 역량 격차가 실제 업무 성과 차이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3299471ca38824945decd62d4c59ee39aa77ab81c5feeb5eda5d113d48f0cf4" dmcf-pid="FchkQgAiLr" dmcf-ptype="general">실제 기업 내부에서도 연령과 직무에 따라 AI 활용량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임 담당은 "젊은 직원일수록 AI 활용 빈도가 높고, 사내 토큰 사용량만 봐도 세대별 격차가 분명하다"며 "AI 네이티브 세대는 이미 AI를 필수적으로 활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환경에 익숙해져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6acb28ebccd744550012ab746629b5a3be6d245dc316241467701aecbaef4a" dmcf-pid="3klExacnMw" dmcf-ptype="general">AI 확산은 조직 운영과 채용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임 담당은 "기업들은 AI 도입 과정에서 비핵심 인력 감축과 직무 재배치를 병행하고 있다"며 "반복 업무 자동화가 확대될수록 주니어 채용은 줄고, 실무 경험을 통해 성장하던 육성 체계도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AI를 활용하는 소수 숙련자와 경험 축적 기회를 잃은 주니어 간 격차가 커지며 장기적으로는 육성 사다리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b94d57b50a66fed8334500e8f23db1d9abe1fd7af1816c9c7c2c6ae39ca5b32e" dmcf-pid="0ESDMNkLnD" dmcf-ptype="general">AI를 적극 활용 중인 글로벌 기업 사례도 언급했다. 쇼피파이는 신규 채용 전 AI로 대체 가능한 업무인지 검토를 우선 진행하고 있으며, 지멘스는 제조·설계·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AI 기반 역할 재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중심 조직 재편 과정에서 인력 감축을 진행했다. 임 담당은 이들 글로벌 기업 사례처럼 생산성이 낮은 조직은 재편하고, AI를 통해 확보한 자원을 핵심 혁신 분야에 재배치하는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ec9a13b71e5bf7db0eb05520c24f59720013011cfc8dee2aa1d6f0a73d9afa8" dmcf-pid="pDvwRjEoJE" dmcf-ptype="general">AI 확산 과정에서 보안과 거버넌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그는 "기업이 AI를 도입한다고 해서 곧바로 현업에서 잘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AI 서비스 사용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즉시 중단할 수 있는 통제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0053acde8d38fe88bd336bac985349d36c832ba08218dff00f20a9ad80d555" dmcf-pid="UVdf1B2uMk" dmcf-ptype="general">이어 "과거 이력 중심 채용에서 벗어나 AI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 역량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기존 직무가 사라지는 자리에 새로운 태스크 중심의 업무 설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3cd139792935d6e0e38758389a41ab2745ee28192f2515448e0356d7ca2a78" dmcf-pid="ufJ4tbV7nc"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AI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보안과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담당은 "기업들은 외부 웹 기반 AI 서비스 사용을 제한하고, 보안 통제가 가능한 엔터프라이즈형 AI 활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AI 모델 학습 과정에서 민감 정보가 활용되지 않도록 가드레일(안전장치)도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41bbb3c3b326f54edf72dd6c31d8414ba4032f1d93470a621016abab31c7db" dmcf-pid="74i8FKfzJA" dmcf-ptype="general">이어 "AI 모델이 보안 관점에서 적절하게 학습됐는지 점검하고, 학습 및 서비스 과정에서 부적절한 사용을 막기 위한 기술적 통제 장치도 마련해야 한다"며 "또 AI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서비스를 중지할 수 있는 대응 체계까지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cc19224d3add25c431970677c8478e8b35f697e33a48653bbf061d40766c43e" dmcf-pid="z8n6394qMj" dmcf-ptype="general">이선율 기자<br>melody@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써보고서] "시야 가려도 쫓는다"...주머니 속 'AI 카메라맨' 오즈모 포켓4 05-12 다음 SKT “GPU, 빌려 쓰는 시대… ‘해인’통해 AI 난제 극복” [2026 AI&CLOUD]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