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라서 일 잘하는 것 아냐" 박시영 디자이너, 당당한 커밍아웃 심경 고백 [이슈&톡] 작성일 05-1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XXVdLx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2578773a8a5620f2064af285253105c212717aab419af14b31049e5cbbbce5" dmcf-pid="U3ZZfJoM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tvdaily/20260512151318945haqe.jpg" data-org-width="658" dmcf-mid="0gffjISr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tvdaily/20260512151318945ha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시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da42dbf8e2b02a5921685d0f5e338cce0f63692029bf457d0b527edfcdeb17" dmcf-pid="up118naey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이 최근 불거진 동성애 커밍아웃 이슈에 대해 자신의 뚜렷한 가치관과 심경을 담은 솔직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1c5a258692cc9bf83fd7238f8ea822ac9ad3eb64b5b4ff55f8f3ab1510088a88" dmcf-pid="7Utt6LNdTN" dmcf-ptype="general">박시영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가 디자인을 잘 하는 이유는 내가 열심히 해서 그렇다. 뭔 게이라서 그런 게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76f453ffe1b2b770226c36f65fca49ce773474af8b4442f3c47176cb0e6b3b6" dmcf-pid="zuFFPojJha"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여러분의 무능이 남자라서 여자라서가 아니라면 나의 유능도 내 정체성과는 전혀 상관없다. 나는 24시간 내내 게이로 살지는 못한다. 고작 정체성이 내 인생 전부를 잡아먹는 건 나는 좀 그렇다"며 "나는 누군가의 선배로, 실장으로, 동료로, 옆집 총각으로, 아저씨로, 늙은 꼰대로, 농사꾼으로, 바다 사람으로 다양하게 살고 싶다"고 자신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단단한 소신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e8b7f96f45b18123d000bf6b620694803cb8d58519aa9628191440105f0c334" dmcf-pid="q733QgAiTg" dmcf-ptype="general">세간의 쏟아지는 관심 속에서도 그는 여유를 잃지 않았다. 박시영은 "지난 며칠은 진짜 좋은 친구들과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 날씨도 좋고 정말 행복했다. 다행히 내가 사는 남쪽 끝 섬엔 핸드폰보다 바다를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이 소동과 상관없이 고요하다. 나는 지금 정말 행복하고 마음이 좋다"고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c53b1750e257bc0b99ced7fae5a25a7109dc0954cfcdcddb1ed93dc243ce970" dmcf-pid="Bz00xacnlo"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언론을 향해 "기사를 낼 거면 이쁜 사진 좀 써달라. 어차피 내 사실과 상관없는 기사라면 사진이라도 이쁘자"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07606f5e9f30e73dea023ea823f173fb7ce5a9cc115f31ac116e7342993927f1" dmcf-pid="bqppMNkLyL"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대중들은 "성 지향성은 개인의 정체성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왓챠에서 토크 보고 완전 반했다", "살면서 이 정도로 호감인 사람 처음 본다" 등 그의 당당한 행보에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b3ba4395e0fb548ab455f5004098d06e2a776f76515457a0ff6a546a709f9dd4" dmcf-pid="KBUURjEoWn" dmcf-ptype="general">앞서 박시영은 지난 9일 공개된 채널 '왓챠'의 영상 콘텐츠에 출연해 스탠드업 코미디언 원소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 바 있다.</p> <p contents-hash="6a77324c2428aa4458740fecf5886e552c0dcb323faa5f7fc388af4193e73e13" dmcf-pid="9buueADgCi" dmcf-ptype="general">당시 원소윤이 자랑하고 싶은 것에 대해 묻자, 박시영은 "솔직하게 얘기하면 제가 얼마 전에 제 계정에다 애인 자랑을 좀 했다. 사진을 넘기던 중 자연스레 애인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뜬다. 너무 이뻐서 미치겠다"고 연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박시영이 언급한 게시물은 지난달 20일 15년째 굳건하게 교제 중인 동성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696740af459b1451efdb01237460e890a0c70464d41e0055c9596a4314be39d" dmcf-pid="2K77dcwaCJ" dmcf-ptype="general">박시영은 영화 '관상', '곡성', '왕과 사는 남자', '베테랑2' 등 국내를 대표하는 굵직한 영화들의 포스터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하며 업계 최정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디자이너다.</p> <p contents-hash="19c22d7a088f56084eca591a66a2a49820244331b3f26c0e2d995ce9eb1ddad3" dmcf-pid="V9zzJkrNC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p> <p contents-hash="7da78f4baf4198278b160cbac4b409a956f7e396ea8f8e8cf2266b18fea9ac79" dmcf-pid="f2qqiEmjye"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박시영</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4VBBnDsAS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사회학자도 주목한 이수지 ‘유치원’ 풍자…“불편한 진실, 사람들 이목 끌어당겨” 05-12 다음 나나 자택 침입 강도 4차 공판, 증인 불출석→신문 연기…내달 1심 선고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