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신구·87세 박근형 ‘베니스의 상인’으로 뭉친다 [현장 LIVE] 작성일 05-1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gDZzKp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25eabaa823d8215aef9e66f77b522dd0f22828fe5a9126c40198449403356" dmcf-pid="pnaw5q9U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구-박근형. 사진ㅣ파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startoday/20260512151505883lftg.png" data-org-width="700" dmcf-mid="FkcmtbV7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startoday/20260512151505883lft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구-박근형. 사진ㅣ파크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ef3783385d207c547377b31e4cddfdb6beb708f29bafcf4302d2262e8e56e2" dmcf-pid="ULNr1B2uHw" dmcf-ptype="general"> 91세 신구와 87세 박근형이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다시 한 번 뭉친다. </div> <p contents-hash="95b1700dd12a90ef017cad1769d5b1f0f92817e77fd3a0c905b4ad8bd95ddbb8" dmcf-pid="uojmtbV7XD"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연극 ‘베니스의 상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오경택 연출, 배우 신구, 박근형, 이승주, 카이, 최수영, 원진아, 이상윤, 김슬기, 김아영, 최정헌, 박명훈, 한세라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88d98a7fedc96345f2b26e891bf3cd9603376627e101a316a1df54160c299c4" dmcf-pid="7gAsFKfzGE" dmcf-ptype="general">연극 ‘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으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과 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의 계약서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p> <p contents-hash="7ad363acd825a46b97fc86039466dfd9ec59547f40fd678c439a8e142ca9f5d7" dmcf-pid="z94esYZvYk" dmcf-ptype="general">오경택 연출은 “‘베니스의 상인’은 대표적인 희극이라고 말하지만 현대에는 문제극이라고 분류한다. 비극이 많이 담겨있다. 유대인 샤일록이 그 동안 유대인 차별과 혐오로 인해 발생한 것에 대한 복수심으로 안토니오의 생명을 앗으려 하는게 잔인해서 그간 선악의 이분법이 존재했던 것이 셰익스피어 시대의 관점인데, 현대에서는 결코 악으로 보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지 않나하는 지점에서 일종의 캐치프레이즈처럼 ‘희극으로 시작해 비극의 질문으로 끝나는 법정극’이라고 장르를 명명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93de3d5e67b0c0f3a24d0e4bb565f943a32f5591145c3f3fa6a913d91e0c77f" dmcf-pid="q28dOG5TYc" dmcf-ptype="general">이어 “돈과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로 시작해서 자비와 정의라는 것은 무엇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위대한 고전작을 올 여름에 여러분 앞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adee5ae9c3ffb82480ac17b46bd591e85141cd0b0a2ce20fa22e87184d40ffe" dmcf-pid="BV6JIH1yZA" dmcf-ptype="general">박근형은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을 맡아 전 회차 단독 원캐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박근형은 67년만에 다시 샤일록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p> <p contents-hash="b43e511bfdb5d297f824d09fafa971e06f6a4a75754e40dff851977a10ab3a33" dmcf-pid="bfPiCXtW5j" dmcf-ptype="general">박근형은 “얼마나 시간이 오래 흘렀나 하나 벌써 60여년이 지났다. 학생 시절에는 내 마음대로 표현하고 그랬다. 이제는 정말 좋은 연극을 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7c89dcc376588684902739799bd19a3ace82d354c4df20b193d3f2302fda5f" dmcf-pid="K4QnhZFYZN"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60년이 지난 다음에 샤일록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젊을 때는 순진하게 표현했을지는 모르는데, 지금은 진정한 배우로서 샤일록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표현할것인지 집중하고 있다. 그때보다는 완숙됐을 것 같다. 자신있게 내보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1300fa6d8a0038826eede9c5b07d064daf5b98cee553f9dd3cf26ded076ee8c" dmcf-pid="98xLl53GXa" dmcf-ptype="general">신구는 베니스의 법과 질서를 상징하는 ‘공작’ 역을 맡는다.</p> <p contents-hash="0a2ae93ebb065509ffd2dbd370261655fe699c88bc01685dc943e2fa1e540214" dmcf-pid="26MoS10HZg" dmcf-ptype="general">신구는 “내 몸도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지금 건강이 조금 부실해서 나름대로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재판관은 움직이는 동선이 크지 않고 앉아서 공연을 한다. 연극 연습과 공연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고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0199fc2f7488f652076d71f29daecb228d451192eed68ed400e101c689c8d3" dmcf-pid="VPRgvtpX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니스의 상인’. 사진ㅣ파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startoday/20260512151507233fykk.png" data-org-width="700" dmcf-mid="3MIWbxd8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startoday/20260512151507233fyk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니스의 상인’. 사진ㅣ파크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80f3acbb7034f0ad68f7f2a3d4d2efcaed275445df46493a1a5b67e9b8a3d1" dmcf-pid="fQeaTFUZYL" dmcf-ptype="general"> 사랑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바사니오’ 역에는 이상윤이 원캐스트로 출연한다. 베니스의 상인이자 친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건 ‘안토니오’ 역에는 이승주, 카이, 지혜와 재치로 법정의 흐름을 뒤바꾸는 ‘포셔’ 역에는 최수영과 원진아, 사랑을 선택해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제시카’ 역에는 김슬기, 김아영, 제시카와 함께 자유를 꿈꾸며 도망을 선택하는 ‘로렌조’ 역은 최정헌, 재치 있는 입담 속에 날카로운 진실을 담아내는 ‘랜슬럿’ 역에는 박명훈과 조달환이 출연한다. </div> <p contents-hash="fab5d9401b211edf205abb3859c391500110bbe8774a4b71949bee8b027af314" dmcf-pid="4naw5q9Utn" dmcf-ptype="general">포셔의 곁에서 판단을 돕고 자신의 사랑도 능동적으로 쟁취하는 ‘네리사’ 역에는 한세라, 샤일록의 오랜 친구 ‘투발’ 역의 이원승, 안토니오와 바사니오의 든든한 친구 ‘살레리오’ 역의 박민관과 ‘솔라니오’ 역의 조한준, 그리고 포셔에게 사랑의 도전을 하는 구혼자 ‘모로코 왕자’ 역의 이지수와 ‘아라공 왕자’ 역의 이종영까지 가세한다.</p> <p contents-hash="8bd2b72f19230839af138b2e9730c48ea795a4e98e851ecb82ba3fa725c52987" dmcf-pid="8LNr1B2uYi" dmcf-ptype="general">연극 ‘베니스의 상인’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bf74c496b065a707b89e7fdbbd5b5b7478f5b882a66e65dd5cdfc0f764d16af7" dmcf-pid="6ojmtbV7ZJ" dmcf-ptype="general">[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니스’ 박근형, 67년 만에 다시 만난 ‘샤일록’…“진정한 예술가로 서겠다” [MK★현장] 05-12 다음 대군 자가 몸살 날 만 하네..'유재석 캠프' 유재석→변우석, 눈 뜨자마자 기상미션부터 시작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