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한 개로 차량 회전방향 인식…"AI 비전혁신가져올 것" 작성일 05-1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편광기반…복잡한 연산 없이도 다차원 광학 정보 처리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lhS10Hao"> <p contents-hash="75104a26c1608c2cd341df7f696353664dd6a131b9720641cbea639d4c7f791c" dmcf-pid="PmSlvtpXAL"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span>운행중인 앞 차량 회전방향을 한 개의 센서만으로 95%이상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span></p> <p contents-hash="e8c99c6a528fb9acd2d61ce5bd16c31d34a4461f36dbaca91c89516ee5314a32" dmcf-pid="QsvSTFUZan" dmcf-ptype="general">KAIST는 서준기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빛의 특정방향으로 진동하는 성질인 ‘편광’정보를 활용해 스스로 최적 상태를 찾아 동작을 조절하는 ‘자기 재구성’편광 센서 어레이(배열)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dd1d176306e31ca85263495d68c86c7c5c8da7c0f7f75efd35077508851897" dmcf-pid="xOTvy3u5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 연구팀이 개발한 자가 재구성형 편광 센서 및 인-센서 컴퓨팅 개념도.(그림=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ZDNetKorea/20260512142402476ddvc.jpg" data-org-width="639" dmcf-mid="XvoLgmCE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ZDNetKorea/20260512142402476dd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 연구팀이 개발한 자가 재구성형 편광 센서 및 인-센서 컴퓨팅 개념도.(그림=KAI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edfaa7b4788e62d81185d245b8d934646848af33c33054ce36e3c6610e4f68" dmcf-pid="yH3F028BjJ" dmcf-ptype="general">조한빈 생명화학공학과 박사과정생은 "하나의 소자에서 상반된 편광 감도를 동시에 구현했다. 단일 센서에서도 다차원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야간 주행 환경 및 의료 영상 분석 등 다양한 응용에서 95% 이상의 높은 인식 정확도를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57d2f92b2c3d60f9963a2b893d041dd8b2664915f02542347ef1dbe9282748" dmcf-pid="WX03pV6bAd" dmcf-ptype="general">이 센서는 고차원 시각 정보 처리가 필요한 자율주행 차량이나 암 진단 등 의료분야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외에 로봇 비전, 스마트 카메라, 3차원 객체 인식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 처리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연구팀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46681f59c44450d3b364eb05e7f50757b58c05ac33ed3c0672ca5624d0a7e5c" dmcf-pid="YZp0UfPKNe" dmcf-ptype="general">조한빈 박사과정생은 "특히 편광 정보를 활용, 기존 카메라로는 획득하기 어려웠던 추가 시각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536999414bee9b4a008bd3b0830387f31320cd1df5a8d3528126ebe5a6c95f2" dmcf-pid="G5Upu4Q9jR" dmcf-ptype="general">이 센서는 텔루륨(Te)과 이황화레늄(ReS₂)을 결합해 새로운 기능을 구현한 ‘이종구조’로, 결정 방향에 따라 빛에 대한 반응이 달라지는 특성이 잘 나타나는 특징을 갖는다.</p> <p contents-hash="84f6ea1a2b692f2b8295ed56380e4f437172972cdec3fa92928bab8446443857" dmcf-pid="H1uU78x2oM"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두 물질을 서로 교차하도록 정밀하게 쌓기 위해 원자층 단위로 물질을 정밀하게 쌓아 결정 구조를 제어하는 ‘에피택셜 원자층 증착' 공정으로 소자를 제작했다.</p> <p contents-hash="70e1ec87bb11e70a9663b090e79211db5957a258641a0ce133c2945c7a73a90d" dmcf-pid="Xt7uz6MVkx" dmcf-ptype="general">이 구조에서는 빛이 조사될 때 물질 경계에서 전하 이동 및 포획이 발생하며, 그 결과 빛의 세기, 파장, 방향 등 조건에 따라 전류 방향이 뒤집히는 광반응인 ‘양극성 광응답’이 나타난다. 특히 외부 전기 신호 없이도 빛만으로 센서 동작 상태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bd3f59229fd26208ce8ee99a90ae7fd88e747f2a00901300d78fa68f5f4d6e5" dmcf-pid="ZFz7qPRfjQ" dmcf-ptype="general">또한 이 기술은 센서 자체가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센서 컴퓨팅 구조에 적용될 수 있어, 복잡한 연산 과정 없이도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다차원 광학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806cbab84ab9b99767beeab2822503e3560cbb875199bd0c7f696d9ec29cc0e" dmcf-pid="53qzBQe4NP" dmcf-ptype="general">서준기 교수는 “편광 정보를 활용해 보다 풍부한 시각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인공지능 비전 기술의 새로운 기반을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저전력·고효율 AI 시스템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d9e609a421d88d7967db1dc2aaf53697d1a6bde745f647f42aebcbad898fd8" dmcf-pid="10Bqbxd8o6" dmcf-ptype="general">연구는 웬슈안 주(Wenxuan Zhu) 박사후 연구원과 김창환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센서스에 게재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55e392bae98f8a2e3b8b2877c371c010e6c53f4a1fdcad27e33f28e5f9f53a" dmcf-pid="tpbBKMJ6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조한빈 박사과정, 웬슈안 주 박사후 연구원, 서준기 교수, 김창환 석박사통합과정생.(사진=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ZDNetKorea/20260512142403736btqr.jpg" data-org-width="640" dmcf-mid="8uHGX7b0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ZDNetKorea/20260512142403736bt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조한빈 박사과정, 웬슈안 주 박사후 연구원, 서준기 교수, 김창환 석박사통합과정생.(사진=KAI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0c2b3c63148d8985ef97e1eebf112ef2985a70ed4fc6207d38eba9b91f203e" dmcf-pid="FUKb9RiPa4" dmcf-ptype="general">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콘텐츠] “귀여운 게 최고야”…세계정복 나서는 K-캐릭터 05-12 다음 [AI는 지금] "AI 모델만으론 부족?"…5.9조 투입한 오픈AI, 기업 AI 판 흔든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