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인싸] 크리에이터 우니 "틱톡이요? 세상과 연결해 준 다이어리죠" 작성일 05-1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7y66MVhk"> <p contents-hash="576b93d50f629bcd0c1677e6baed48e7442ff497b4579221d61d41e537ac722e" dmcf-pid="PsOnHH1yvc" dmcf-ptype="general"><strong>‘핫’ 뜨거운 ‘랜선인싸’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랜선인싸는 온라인 연결을 뜻하는 ‘랜선’과 무리 내에서 잘 어울리고 존재감이 뚜렷한 사람을 일컫는 ‘인싸’를 합친 말입니다. <디지털데일리>가 독자를 대신해 여러 분야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랜선인싸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었습니다. 영상이 아닌 글로 만나는 인싸 열전을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strong></p> <div contents-hash="5353ae4f47eb5f7b0a52cd6600d9f2fdb03a8fc473ea700fa9f9f10dd6d95c23" dmcf-pid="QOILXXtWlA" dmcf-ptype="general">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strong>"틱톡은 단절된 세상과 저를 다시 연결시켜 준 소중한 공간이에요. 지금은 제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됐습니다."</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aad231b9d2c744fa82e321c4a7647076f0a1cdd9e3ee451166d1b24386a13a" dmcf-pid="xICoZZFY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552796-pzfp7fF/20260512112156734iqhq.jpg" data-org-width="640" dmcf-mid="fLrkppzt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552796-pzfp7fF/20260512112156734iq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dca8fdacbef74101092a41baddee882209b15f8b912970d549073ca658f51b" dmcf-pid="yVftiigRyN" dmcf-ptype="general">틱톡 라이브 크리에이터 '우니(본명 오승환)'는 지난 7일 디지털데일리와 만나 틱톡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과거 농구선수 생활을 7년가량 이어갔고,이후 배우와 모델 활동도 했다. 배우 시절 예명은 '오지운'이었다. 주변 동료와 감독들이 그를 '지운이', '운이'라고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현재 활동명인 '우니'가 만들어졌다.</p> <p contents-hash="3825cdb00ad108d8a42ca315b753588d69ddfa1c17ebe28e7e82b437ba60331b" dmcf-pid="Wf4FnnaeCa" dmcf-ptype="general">사고 이후 휠체어를 사용하게 된 그는 3년가량 병원 생활을 했다. 병원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퇴원 자체가 두려웠던 시간도 있었다던 그는 "퇴원 후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며 뭐라도 빨리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며 "그렇게 라이브 방송 앞에 다시 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85c840cddb14eae82a2cad96f13cbda706c907a74994290389677f14a44037f" dmcf-pid="Y483LLNdCg" dmcf-ptype="general"><strong>◆보여지는 삶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strong></p> <div contents-hash="dac2102c19402e6c72028026785ac730b76c8abd031a9b00c7c726a764413a0e" dmcf-pid="G860oojJvo" dmcf-ptype="general"> 오승환은 이전 커리어와 현재의 자신이 완전히 단절돼 있다고 보지 않는다. 다만 무게중심은 바뀌었다. 그는 "예전에는 보여지는 모습과 결과에 더 집중했다면 지금은 사랑과 과정의 소중함을 더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라이브 방송을 단순한 콘텐츠가 아니라 시청자, 팬, 패밀리들과 함께 시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22247f47e6a06977d5a9a47394f8830fbe97fb6d65821239c57767f2e9380b" dmcf-pid="H6PpggAi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552796-pzfp7fF/20260512112158080hacg.jpg" data-org-width="640" dmcf-mid="4BpSffPK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552796-pzfp7fF/20260512112158080hac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1cf911c0eb9bdad318c92d42e3baeb3823f6f53dde0a174e857bf4e134fb32" dmcf-pid="XPQUaacnln" dmcf-ptype="general">농구선수 시절의 경험도 지금의 방송에 영향을 줬다. 정해진 루틴 속에서 배운 꾸준함, 멘탈 관리, 책임감이 매일 사람들과 만나고 에너지를 나눠야 하는 라이브 방송에 도움이 됐다.</p> <p contents-hash="212972017c97a734c0dce2e00a57bf22a9c51a49586b692540b49ccbbf1dec01" dmcf-pid="ZQxuNNkLTi" dmcf-ptype="general">오승환은 "운동선수 때는 (훈련 등으로) 너무 힘들었다"며 "오히려 라이브 방송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나를 응원해 주는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한 직업이라고 느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63a7d84c64a68f2e86953c016af1868281b1d491bbc78a268120e5e2f325d8" dmcf-pid="5VftiigRlJ" dmcf-ptype="general">그가 처음부터 자신의 휠체어를 드러낸 것은 아니었다. 1년 넘게 그는 방송에서 휠체어를 탄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누군가 자신을 안타깝게만 바라보거나 아픈 모습을 이용한다고 볼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생각이 바뀐 계기는 태국 팬들과의 만남이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팬들을 만나면서 '이 모습도 나인데 숨기지 말고 보여주자'는 마음을 갖게 됐다.</p> <p contents-hash="4be362e72e2f372747b11ae88712d2c129ee24814c64d5c0bff67bc211d2d59e" dmcf-pid="1f4Fnnaeld" dmcf-ptype="general"><strong>◆태국어를 배우는 이유, 사랑을 돌려주는 방식</strong></p> <p contents-hash="18ba19883074a7eae935dab35b5a8a7752f75c160b706d6acfb83a3e68e4430e" dmcf-pid="t483LLNdle" dmcf-ptype="general">우니의 팬덤은 한국에만 머물지 않는다. 일본·라틴 지역을 비롯해 태국 팬들의 유입이 컸고 현재 그는 태국 팬들과 더 깊이 소통하기 위해 매일 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e28588eb0819c26c378071317843d60a4d571902879e023dbfa78098812a3de" dmcf-pid="F860oojJvR" dmcf-ptype="general">영어로는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했지만, 태국 팬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기 위해 태국어를 선택했다. 최근에는 하루 3시간가량 그룹 수업을 들으며 읽기와 문장 구조를 익히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7ac088af67ccf72b2c8277333b3b4886c3d71d12f4cb91d09c97a891069518" dmcf-pid="36PpggAi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552796-pzfp7fF/20260512112159398yquv.jpg" data-org-width="640" dmcf-mid="8DkxSSWI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552796-pzfp7fF/20260512112159398yqu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8d0a648e161dd854602b3a67202c3ca1b4056d648804d020c446c2f87acec0" dmcf-pid="0PQUaacnhx" dmcf-ptype="general">그에게 틱톡 커뮤니티는 단순한 팬덤이 아니다. 오승환은 "팬과 크리에이터 관계를 넘어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관계"라며 "제 시청자와 팬들은 가족(패밀리)"이라고 말했다. 팬들은 그뿐 아니라 어머니, 할머니, 이모까지 챙겨주는 존재가 됐고 그는 그 사랑을 다시 좋은 영향력으로 돌려주고 싶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b421be1bf3176bfe37081766638aafc50ae7db4d92315937a54c359a17c5726" dmcf-pid="pQxuNNkLlQ" dmcf-ptype="general">실제로 그는 2년 동안 태국을 9차례 방문했다. 방문할 때마다 한 달가량 현지에 머물며 팬들과 함께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고아원을 찾아 스포츠용품을 전달하고 농구 경기를 함께하며 심판을 보기도 했다. 병원을 찾아 휠체어를 기부한 적도 있다. 오승환은 "한국·태국에서 받은 후원과 사랑을 통해 해외에 갈 때는 돈 생각하지 말고 돌려드리자는 마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67fa501d7164546b4df9f667ba82d590bc52192ec1a7df8033c731871539fd" dmcf-pid="UxM7jjEohP" dmcf-ptype="general">앞으로의 목표는 라이브에만 머무르지 않는 것이다. 올해 서른이 된 그는 먹방, 유튜브, 오프라인 활동 등 더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우물 안에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다. </p> <p contents-hash="1adf623a05313119e7df5f3811cecb23a4a60c8bb416b138d0d303f1897e1581" dmcf-pid="uMRzAADgl6" dmcf-ptype="general">오승환은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여러 시도를 하면서 커리어를 넓혀가는 것이 목표"라며 "제가 받은 사랑을 좋은 영향력으로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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