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TKO패' 타이라, 日 최초 UFC 챔피언 꿈 무산에도 고개 숙이지 않았다..."더 강해져 돌아오겠다" 작성일 05-12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2/0002247070_001_20260512103616515.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일본인 최초로 UFC 챔피언이 되는데 실패한 타이라 타츠로가 절망하기 보단 정상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br><br>타이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328: 치마예프 vs 스트릭랜드' 코메인 이벤트 플라이급(56.7kg) 타이틀전에서 조슈아 반(미얀마)에게 5라운드 1분 32초 TKO로 패했다.<br><br>타이라는 최근 흐름이 좋았다. 여기에 UFC 남성부 최초로 아시아 선수 간 타이틀전이라는 점까지 더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다소 일방적인 흐름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2/0002247070_002_20260512103616552.jpg" alt="" /></span></div><br><br>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타이라는 1라운드에서 자신의 강점인 태클과 그라운드 싸움을 앞세웠다. 초반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반을 상대로 이변을 기대하게 만들었다.<br><br>그러나 2라운드부터 분위기가 바뀌었다. 타격 공방에서 타이라는 반에게 밀리기 시작했다. 특히 라운드 막판 타이라가 일어서는 순간 반의 강한 오른손 펀치를 맞으며 얼굴에 출혈이 생겼다. 이 장면을 기점으로 반이 본격적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갔다.<br><br>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3라운드였다. 타이라의 태클은 계속 막혔고, 반의 연타를 허용하며 다리가 풀렸다. 이후 반은 파운딩을 퍼부었고, 백 포지션까지 잡은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다. 사실상 이때 경기가 끝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br><br>4라운드에서는 반도 체력적으로 다소 지친 모습을 보였다. 타이라가 반격에 나섰지만 이렇다할 반격을 하지는 못했다. 결국 승부는 5라운드에서 갈렸다. 타이라는 반의 타격을 계속 허용했고, 끝내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2/0002247070_003_20260512103616589.jpg" alt="" /></span></div><br><br>심판은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기를 중단했다. 타이라는 결국 TKO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br><br>다만 승패와 상관없이 심판의 판정은 의문을 낳았다. 매체 역시 "경기 중단 시점이 문제였다. 타이라는 타이틀전이 너무 이르게 중단됐다며 곧바로 레퍼리에게 항의했다. 해당 레퍼리는 조기 중단 논란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br><br>하지만 타이라는 경기 후 메시지에서 판정 논란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다시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2/0002247070_004_20260512103616626.jpg" alt="" /></span></div><br><br>타이라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UFC 타이틀 매치까지 올 수 있었던 것, 벨트를 따서 함께 기뻐하고 싶었지만 어제는 이루지 못했습니다. 누가 상대든 이길 수 있도록 더 강해지겠습니다. 반드시 다시 타이틀 매치까지 도달하겠습니다.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br><br>사진= Full Violence, 게티이미지코리아, 타이라 타츠로 SNS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 세계 4위 홀게르 루네, 프랑스오픈까지 불참..."잔디 시즌 복귀 목표" 05-12 다음 김성정, 오정세 조카 된다…MBC '오십프로' 출연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