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자대상에 소설가 황석영·스노보드 김상겸 등 4명 작성일 05-12 2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황창연 국보디자인 대표·박명성 예술감독도 수상</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12/AKR20260512055000005_01_i_P4_20260512100220051.jpg" alt="" /><em class="img_desc">올해 조계종 불자대상 수상자<br>왼쪽부터 황석영(창비 제공), 황창연, 박명성, 김상겸 [조계종 제공]</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올해 불자대상 수상자로 소설가 황석영, 황창연 국보디자인 대표,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br><br> 황석영은 '장길산', '철도원 삼대', '할매' 등 현대사의 아픔을 관통하는 작품을 통해 연기와 윤회, 보살행, 동체대비 등 불교적 가르침을 문학으로 구현한 점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조계종은 또 고령에도 창작의 끈을 놓지 않는 황석영의 "수행자와 다름없는 노력"이 교계와 문단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 황창연 대표는 지난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화재 복구 공사 과정에서 종단의 안정과 불교적 가치를 우선해 헌신적으로 공사에 임했고, 신속한 복구로 종단의 수행과 행정이 원만히 이어지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고 조계종은 설명했다.<br><br> '맘마미아', '아이다', '시카고' 등 다수의 뮤지컬을 제작한 박명성 감독은 2024년 불교도 대법회 총감독을 맡아 현대적 연출 기법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불교 의례를 예술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br><br> 아울러 올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상겸은 출전을 앞두고 100일간 108배를 실천하는 등 불교 수행 정신을 체득해 경기력으로 승화시키는 등 불교적 삶을 실천하고 있다고 조계종은 전했다.<br><br> 2004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불자대상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 실천하며 불교적 삶을 살아가는 불자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br><br> 올해 시상식은 24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진행된다. <br><br> mihy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화이트 UFC 대표 "스트릭랜드가 개과천선?" 아직 못믿어" 05-12 다음 '16강부터 무패 우승' 씨름 이용훈, 1년 만에 통산 2번째 태백장사 등극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