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리그 H, 유소정 활약한 아란마레 4연승…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작성일 05-12 26 목록 유소정이 2골을 기록한 일본 여자 핸드볼 아란마레 도야마(Aranmare Toyama)가 4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br><br>아란마레는 지난 9일 일본 도야마현 이미즈시의 Albis Kosugi General Athletic Center에서 열린 2025/26 시즌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20라운드 경기에서 HC 나고야(HC Nagoya)를 22-20으로 꺾었다.<br><br>이 승리로 아란마레는 13승 1무 5패(승점 27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정규리그 한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HC 나고야는 7승 11패(승점 14점)가 되면서 8위로 내려앉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5/12/0001124247_001_2026051209421720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H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아란마레 선수들, 사진 출처=아란마레</em></span>아란마레는 요코시마 아야가 8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토쿠다 요리코가 3골, 유소정과 유메 키리토우시가 각각 2골씩 보태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골문에서는 카사노 미나 골키퍼가 15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이끌었다.<br><br>HC 나고야는 레이나 히구치가 8골로 분전했고, 타누마 미츠키와 이자다 하루카가 각각 3골씩 기록했다. 사카키 마나 골키퍼도 8세이브를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하게 전개됐다. 아란마레는 요코시마 아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HC 나고야가 이자다 하루카와 야다 나나미의 연속 득점으로 3-1 리드를 잡았다.<br><br>이후 아란마레가 4-3까지 추격했지만, HC 나고야는 레이나 히구치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다시 7-3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아란마레는 전반 중반 이후 요코시마 아야가 혼자 5골을 몰아넣으며 분위기를 바꿨고, 점수 차를 8-9까지 좁힌 채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 초반에도 HC 나고야가 연속 득점으로 13-9까지 앞서며 흐름을 이어가는 듯했지만, 이후 아란마레의 수비가 살아났다. 약 11분 동안 상대 공격을 무득점으로 묶으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아란마레는 요코시마 아야와 유소정의 득점을 앞세워 7골을 몰아치며 단숨에 16-1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HC 나고야도 곧바로 연속 골을 터뜨리며 17-16까지 추격했지만, 아란마레는 사카이 유키코와 유소정, 토쿠다 요리코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20-16까지 달아났다.<br><br>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HC 나고야는 경기 막판 3연속 득점으로 21-20, 한 골 차까지 따라붙으며 역전을 노렸지만, 종료 40초를 남기고 아키야마 나츠미가 쐐기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경기는 아란마레의 22-20 승리로 마무리됐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은퇴 앞둔 바브린카와 몽피스, 프랑스오픈 본선 와일드카드 획득 05-12 다음 한혜진, 온 가족 종지 그릇에 밥·국 먹어…형부 김강우 이해 못 해 "진짜?"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