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소프트뱅크 '1,000억 달러' 도박… 프랑스에 AI 데이터센터 거점 세우나 작성일 05-1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더스트리 AI] 글로벌 AI 인프라 벨트 구축 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AjTTGh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4512bac66acf0ba9566c0e94ceae050ddaef6656575460ee1910e5fc1830ef" dmcf-pid="GzcAyyHl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552796-pzfp7fF/20260512083033029jhuc.jpg" data-org-width="500" dmcf-mid="WKEkYYZv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552796-pzfp7fF/20260512083033029jhu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37eb66bb9e937b275e3fdf6446e6d091a0c3fc49812cf4a849e51408d9ae98" dmcf-pid="HqkcWWXSSh"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손잡고 프랑스 내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다각도의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확산 흐름 속에서 유럽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손 회장의 야심과 ‘AI 주권’을 외치는 마크롱 대통령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f8fb4fdafcc98dab9041407aeceae748ed4602550e3f038dcd711448557afc6b" dmcf-pid="XBEkYYZvTC" dmcf-ptype="general">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손정의 회장은 향후 수주 내에 프랑스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하기 위해 마크롱 대통령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며, 이르면 이달 중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인 ‘치즈 프랑스(Choose France) 서밋’에서 구체적인 청사진이 공개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9990fda8eb0085db136549cb1b9477b092cbc1407a9f527b58c97dd1f381ca1" dmcf-pid="ZbDEGG5ThI" dmcf-ptype="general"><strong>◆ 마크롱의 직접 제안에 손정의 응답… 최대 1,000억 달러 투자 물망</strong></p> <p contents-hash="c044068c9346a091822806f30bef939b2af208acce0ad431cca9b5512e176346" dmcf-pid="5KwDHH1yCO"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은 최근 도쿄에서 열린 마크롱 대통령과 손 회장의 만남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된다. 국가 정상이 직접 투자 유치를 제안하는 방식에 흥미를 느낀 손 회장이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fb91ae52a4677192ff1aceee5ddefb61043d552b9067a607dea8f3a1d74e09f4" dmcf-pid="13oLCCvmCs" dmcf-ptype="general">블룸버그에 따르면 손 회장은 프랑스 내 프로젝트에 최대 1,000억 달러(약 136조원)를 투입하는 방안까지 구상했으나, 현재 추진 중인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와의 우선순위에 따라 실제 투자 규모는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f2c7f81046b5a7c5ca3672c2fb28ceaaa23046eb92584319970a453102dda774" dmcf-pid="t0gohhTsSm" dmcf-ptype="general">마크롱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과 중국에 종속되지 않는 ‘유럽형 AI 주권’을 강조하며 프랑스를 AI 인프라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프랑스의 안정적인 원자력 발전 기반 전력망은 전력 소모가 극심한 데이터센터 운영에 있어 큰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엔비디아와 MGX가 프랑스 기업 미스트랄(Mistral) AI와 협력해 대규모 사이트를 구축하기로 한 데 이어, 소프트뱅크까지 합류할 경우 프랑스는 유럽 내 AI 허브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하게 된다.</p> <p contents-hash="1d8d990266988e2e7da756843032d5934f782164ccfb9398461d1b51fc09fd1e" dmcf-pid="FpagllyOyr" dmcf-ptype="general"><strong>◆ 오하이오부터 프랑스까지… 전 세계를 뒤덮는 소프트뱅크의 AI 벨트</strong></p> <p contents-hash="f1a8a88a98ca6e37385a447f22ca3d59f2157159b5ce707d2dc57a934edbdd34" dmcf-pid="3UNaSSWICw" dmcf-ptype="general">손 회장의 이번 행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소프트뱅크의 광폭 AI 행보의 연장선상에 있다. 소프트뱅크는 이미 지난 3월 미국 오하이오주에 5,000억 달러를 투입해 10기가와트(GW) 용량의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짓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오픈AI·오라클 등과 협력해 미국 전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5,000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Stargate)’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76dc91c46ac116973f071bfdcf2090c7287565d4352d0039485016dafdb8a19f" dmcf-pid="0ujNvvYCyD" dmcf-ptype="general">여기에 오픈AI 지분 확보를 위해 6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손 회장의 시선은 AI 인프라와 생태계 장악에 쏠려 있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AI 설비투자(CAPEX) 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손 회장은 전 세계 주요 거점에 데이터센터 기지를 확보해 AI 시대의 ‘물류 허브’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5316dafb4305a3086e776b85a7668d9cd7407d180d5ea3a4b5acb200c33686cc" dmcf-pid="p7AjTTGhhE" dmcf-ptype="general">실제로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4대 빅테크의 올해 AI 투자 합계는 약 7,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e9a0574d70e14a964efc40c77d98f234d032951f35e2233c52c9c834cee6e1f2" dmcf-pid="UzcAyyHlyk" dmcf-ptype="general">다만 업계에서는 손 회장의 이러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실제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 손 회장은 과거에도 수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안을 발표했다가 철회하거나 수정하는 전례가 많았기 때문. 최근 오픈AI 지분을 담보로 한 대출 규모를 축소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자금 조달 능력에 대한 의구심도 여전하다.</p> <p contents-hash="63e9d0cddf70855740bf73ecd75820a36aac634e7385cd964eaa4e27aa5d7ced" dmcf-pid="uqkcWWXSCc"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손 회장의 프랑스행은 AI 반도체와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 기업 간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그라비티, 상반기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참가.. 신작 14종 발표 05-12 다음 [AI 인사이트④] AI 실패 원인은 기술이 아니다… 애덤 브로트먼이 짚은 ‘리더십 격차’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