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때문에 비효율적 일 늘어' 직장인들 절반 이상 AI 답변 검증하느라 불편 작성일 05-1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dsdacnLW"> <p contents-hash="b0bf8b81f4187f44f62c6bd33606bb609e1611223b81ddb070af080455f33b5b" dmcf-pid="GnJOJNkLdy"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이 직장인들의 인사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61e1342e58f7586c068b18aa98da2cbcfe53355655362841b904279bc692be95" dmcf-pid="HLiIijEodT" dmcf-ptype="general">11일 인력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딜이 명함관리 앱 '리멤버'를 개발한 리멤버앤컴퍼니와 국내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사용 및 역량 개발 조사' 결과 절반 가량인 46.1%가 AI 사용 능력이 인사 평가와 보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사원부터 과장급 직장인을 대상으로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d03b22566e856154b39b059d6bbb0c0ba185766eb55422330dc4c1fa30e3ab" dmcf-pid="XonCnADg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딜이 리멤버와 조사한 '직장인들의 AI 사용 및 역량 개발 조사' 결과. 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hankooki/20260512053144237abkh.jpg" data-org-width="960" dmcf-mid="W42g2Qe4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hankooki/20260512053144237ab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딜이 리멤버와 조사한 '직장인들의 AI 사용 및 역량 개발 조사' 결과. 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dabd83dff56659c8a459200518ba2d37d5f4911633009abd468404e1363f86" dmcf-pid="ZgLhLcwaMS" dmcf-ptype="general">그만큼 직장인들이 AI 사용에 대해 느끼는 압박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70%는 'AI 학습을 하지 않으면 뒤쳐질 것 같다'고 응답했다. 따라서 응답자의 89.4%는 AI 사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따로 노력을 하고 있다. 주로 실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해 학습(38.8%) 하거나 인터넷 강의(19.8%) 및 사내 교육 프로그램(15.8%)을 수강했다. 이를 위해 응답자의 53%는 개인적으로 유료 AI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해 회사 지원이 없어도 개인 투자를 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c29500015f2ae09e9f24a07f9e03861421b85fb1b4c1e75939ac8237a626f19a" dmcf-pid="5LiIijEoRl" dmcf-ptype="general">하지만 AI 때문에 일의 능률이 향상된 것도 있지만 오히려 불필요한 일이 늘어나기도 했다. 응답자의 92.6%는 AI 덕분에 업무 생산성 향상을 체감했으나 동시에 비효율적 업무가 증가했다고 답한 경우도 64%였다. AI 때문에 일어나는 비효율적인 업무는 주로 답변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일이다. 질문 수정(28.5%) 외 AI 답변의 검토 및 수정(25.2%)과 정확성 확인(22.9%) 등 문답과정에서 오류 검증이 절반 이상 차지했다. 그만큼 AI 답변이 아직까지 정확하지 않다는 방증이다.</p> <p contents-hash="dcd286bcb9c0f0f25d1e6df1ac47d5bc8226cf075ca3e9e1f0a4590b391f35bd" dmcf-pid="1onCnADgLh" dmcf-ptype="general">이런 문제는 AI에 대한 믿음을 떨어뜨리고 있다. 응답자의 32.2%는 AI 답변의 정확성이 부족한 점을 AI 사용의 우려 사항으로 꼽았다. 또 데이터 보안 및 유출 위험(23.5%)과 AI에 의존하면서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점(20%)도 걱정했다. 특히 AI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학습 능력(28.1%)과 글쓰기 능력(24.5%)이 떨어지는 것을 문제로 지목했다.</p> <p contents-hash="3dfeec7161c63c0eb2a685fd95a09c43a849b96ca8c1db37ad10c9a91381c53f" dmcf-pid="tgLhLcwaRC"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딜은 인재관리 소프트웨어 '딜 인게이지'에 직원들의 AI 활용능력을 인사 및 성과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준형 딜코리아 영업총괄은 "앞으로 기업은 직원들이 AI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06382621b1f480bac01ccafa96fc1ce9d12fc736efb14221f2dbbe9b1a44fdf" dmcf-pid="FaolokrNnI" dmcf-ptype="general">2019년 미국에서 설립된 신생기업(스타트업) 딜은 3만7,000여 기업에게 인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이 업체는 1조 원 넘는 투자를 받으며 기업가치 10조 원 이상의 데카콘으로 인정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1a7efd641f2ad064682057b13ca433eaecd206851f88edd5f9e8dd4e73b1681" dmcf-pid="3NgSgEmjdO" dmcf-ptype="general">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무도 안 간 길 택했다”…70년 물리 난제 깬 박제근 교수 05-12 다음 [라이프 트렌드&] 연구개발 거점 구축, AI·클라우드 전환 속도낸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