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노장의 귀환 작성일 05-12 40 목록 <b>스네데커, 8년 만에 PGA 우승<br>9월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b><br> “제 생애 가장 감격스럽고 소중한 우승입니다.”<br><br>PGA(미국프로골프) 투어의 46세 노장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8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었다. 1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듄스 골프 앤드 비치 클럽(파71)에서 끝난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2위 마크 허바드(미국)와 1타 차. 2018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통산 9승을 기록한 이후 8년 만에 10승 고지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5/12/0003975856_001_20260512004213928.jpg" alt="" /><em class="img_desc">브랜트 스네데커</em></span><br> 스네데커는 2020년 어머니, 2021년 아버지를 여의면서 슬럼프에 빠졌다. 2022년 흉골 관절 수술까지 받으며 기량이 급하락했다. 올 시즌엔 조건부 시드로 투어에 나섰다. 이번 주에도 총상금 2000만달러가 걸린 시그니처 대회가 아니라 같은 기간 진행된 대체 대회(총상금 400만달러)에 출전했는데 정상에 올랐다.<br><br>스네데커는 “스스로 의구심이 많았다. 훈련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었다”고 했다. 우승 직후 그의 캐디는 눈물 흘리는 그를 안아주며 “어머니가 하늘에서 지켜보며 미소 지으실 거야”라고 했다. 이날은 미국 어머니의 날이었다. 스네데커는 9월 프레지던츠컵에 미국팀 단장으로 나설 예정이다.<br><br>같은 날 시그니처 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선 임성재(28)가 공동 5위(11언더파)에 올랐다. 노르웨이 크리스토페르 레이탄(28·15언더파)이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손 따라 05-12 다음 [오늘의 경기] 2026년 5월 12일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