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취향 가진 AI 비서가 스타트업 심사 작성일 05-1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벤처캐피털 업계, 주니어 업무 맡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D7L6MVZb"> <p contents-hash="f33bc8189bfb01fe1a5c94d5bb9f0ac01ff453f4419fd8c4affcd7df3571a19e" dmcf-pid="xNwzoPRftB" dmcf-ptype="general">투자 판단과 인적 네트워크가 핵심인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 인공지능(AI)이 사람 업무를 대신하는 ‘VC 에이전트’가 등장하고 있다.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스타트업 심사 등을 맡기고 학력·경력 등 ‘인격’을 부여해 구체적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42e5ccf20f5c3b2f39d29c9084ccc04d7736a35e68fe247afe1c58e596400a07" dmcf-pid="y0BEtvYCGq" dmcf-ptype="general">미 시장조사 업체 피치북은 11일 “AI 기술이 정교해지면서 많은 VC가 주니어 심사역이 맡던 역할을 AI 에이전트에 부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에 있는 VC 패트론은 AI 에이전트 ‘데이지’가 책임 심사역을 맡고 있다. 데이지는 스위스 출신에 와튼스쿨을 나왔고, 유니버설 뮤직 등을 거친 것으로 설정됐다. 데이지는 K팝을 즐겨 들으며, 골프를 친다는 취향이 부여됐다. 패트론 창업자 제이슨 예는 “AI가 사람처럼 취향을 쌓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340e94bd208ca924f31ebcd2779bc93fbfe6fb3398ebe2444b0b4c003f27d37" dmcf-pid="WpbDFTGhZz" dmcf-ptype="general">초기 투자 전문 VC 페블베드에선 AI 에이전트들이 독립 컨설팅 회사처럼 운영된다. 메신저와 이메일로 소통하고, 자체적인 일일 회의까지 연다고 한다. 페블베드의 AI 에이전트인 ‘오라 파머’는 아칸소 출신의 전직 테니스 챔피언이라는 배경을 갖고 있다. 또 다른 에이전트인 ‘딜리전스 베이비’는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MBA 출신으로 스타트업 1차 평가까지 담당한다. 모든 에이전트가 같은 정보를 공유하면 결론이 한쪽으로 쏠릴 수 있어 의도적으로 출신과 정보 출처를 분리해 두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00c46e37d424b743a175d5873e6f0bd24c2dbc03adf02cba5218e7860f05b2c" dmcf-pid="YUKw3yHlY7" dmcf-ptype="general">시어리 벤처스는 투자 책임자별로 맞춤형 에이전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VC 투자가 특정 투자자와 창업자가 수년에 걸쳐 쌓아온 개인적 관계 위에서 성사된다는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AI가 직접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는 없지만, 그동안의 만남을 기억하고 떠올릴 수 있다는 점을 활용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인프라에 58조원 투자… 엔비디아, 업계 큰손 부상 05-12 다음 한선화 "'모자무싸' 축가신 반응에 뿌듯...대본 읽으면서도 눈물" ('정희')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