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첫날 '빈손'…성과급 평행선에 내일 회의, 총파업 분수령 작성일 05-11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9mhR94q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c9b9bac7621ceb37780e5bf5d6d6805e87046e2115bf9544d755ab4745eded" dmcf-pid="X2sle28B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이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리는 사후조정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1/etimesi/20260511232922092ainm.jpg" data-org-width="700" dmcf-mid="WUiaq53G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etimesi/20260511232922092ai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이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리는 사후조정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f1a5965d1d1fb13fceb9340253255c1a556c4bae47333f8b923585f83c135c" dmcf-pid="ZXdo7XtWE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 중재 아래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성과급 제도화를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오는 12일 열리는 2차 사후조정회의가 총파업 여부를 가를 최종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a5575ddad9c9db6fd19351ec68842aa5f27906c4545c7e5e90492d89c535bb2" dmcf-pid="5ZJgzZFYEq" dmcf-ptype="general">중앙노동위원회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1차 사후조정회의를 개최했지만 별도 합의 없이 오후 9시30분께 회의를 종료했다. 중노위는 회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채 12일 2차 회의 개최 사실만 공지했다.</p> <p contents-hash="4622e066da463c46d28121b9be8ac9fc3422b56c7e6f0d18f40fbb3429cc344b" dmcf-pid="15iaq53Gwz" dmcf-ptype="general">노사는 이날 11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핵심 쟁점인 성과급 상한 폐지와 제도화 문제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cdacab3e509f1b0bb6efcea07b69f36017c889a29994a656539211c35d228af" dmcf-pid="t1nNB10HI7" dmcf-ptype="general">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영업이익 15% 수준의 성과급 지급과 상한 폐지, 지급 기준 명문화를 요구하고 있다. 최승호 위원장은 회의 전 “회사가 제도화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 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c567ca75292e12d32552db0c774f1604328f6ad8bed3fecf93e8fb5d5bfab98" dmcf-pid="FtLjbtpXru" dmcf-ptype="general">반면 사측은 특별 포상 등을 통한 보상 확대에는 열려 있으면서도 성과급 상한 폐지의 제도화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613f1c0b52f76a8f3de2568f58e199c63c62fbc8f36e45c13c0d87c94a84d1" dmcf-pid="3FoAKFUZ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기돈 중앙노동위원회 준상근조정위원이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사후조정회의 도중 잠시 나왔다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1/etimesi/20260511232923427jpfd.jpg" data-org-width="700" dmcf-mid="Y7BVyrIk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etimesi/20260511232923427jp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기돈 중앙노동위원회 준상근조정위원이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사후조정회의 도중 잠시 나왔다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b1a43b36cd818def5c99777428f8c9b003c255e43c7e191aa0dddfecfa16ef" dmcf-pid="03gc93u5Ep" dmcf-ptype="general">이번 사후조정은 정부와 산업계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전 세계가 한국 반도체를 확보하려는 중요한 시기에 노사 불협화음으로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d765cac021a39308ed5b4f23d226492f3453560417093739dd0f86fc5f88f92" dmcf-pid="p0ak2071r0" dmcf-ptype="general">주한미국상공회의소도 이날 “삼성전자 파업이 한국 산업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주요 고객사인 글로벌 빅테크들도 생산 안정성과 공급 차질 가능성을 문의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ed3306959a69bbafcfc25004e545430b34271697acbc4c9dda0d7bdb42d98d2" dmcf-pid="UpNEVpztE3" dmcf-ptype="general">정부 안팎에서는 12일 회의에서 중노위 절충안이 제시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협상이라는 점에서 노사가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을 놓고 최종 담판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p> <p contents-hash="684633a655482199500c6757d2abdad426d8f515605d6e0fdd24eca7b795d65b" dmcf-pid="uUjDfUqFsF" dmcf-ptype="general">다만 성과급 상한 폐지를 둘러싼 노사 간 간극이 큰 만큼 합의를 낙관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99bdf7280d831de3edaaed1dd11d0f92034c46b22780ff70b42bd18eaa1a6405" dmcf-pid="7uAw4uB3Ot" dmcf-ptype="general">이번 사후조정까지 결렬될 경우 삼성전자 창사 두 번째 파업 가능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 초기업노조 조합원은 약 7만3000명 규모로, 실제 파업 참여 인원이 3만~4만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9d8907a3604a29ff9eff8fd25cf0a2063b74d8481b41bf037ed788d697ebf738" dmcf-pid="z7cr87b0m1" dmcf-ptype="general">노조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파업 장기화 시 생산 차질과 실적 타격 규모가 2024년 전삼노 파업 당시를 넘어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 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으로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 감소 폭이 40조원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3c38292004ff71cdaf2919964d37e539fbbb0c6c9a0515aca2379351bcea9a" dmcf-pid="qzkm6zKp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이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린 사후조정회의를 하던 중 잠시 나왔다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1/etimesi/20260511232924708edcb.jpg" data-org-width="700" dmcf-mid="GBDOQB2u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etimesi/20260511232924708ed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이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 제1조정회의실에서 열린 사후조정회의를 하던 중 잠시 나왔다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055203c61c542fec128e875d769ef20dca6d9d00281f580b2baa1087796d75" dmcf-pid="BqEsPq9UEZ" dmcf-ptype="general">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 KCM 결혼에 의심 폭발 "미모의 형수님 보쌈해왔나 싶었다"('아근진') 05-11 다음 "종아리 터져도"…부상 털어낸 우상혁, 금빛 도약 시동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