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있었는데, 차가 그대로 들이받았다"...레이스 중 고의 충돌 사고에 팬들 분노 폭발 "영구 제명+법적 조치 필요" 작성일 05-11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1/0002247033_001_20260511182011200.jpg" alt="" /><em class="img_desc">그렉 마틴 </em></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레이스 중 벌어진 고의적인 사고에 팬들이 분노했다. 차량 주변에 있던 크루들까지 쓰러지면서 "영구 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법적 조치 필요성까지 제기됐다.<br><br>미국 매체 '에센셜리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그렉 마틴이 더트레이스 중 고의 충돌 사고로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팬들은 법적 당국의 개입과 영구 제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보도에 사건은 아이-75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베스트 플러머 604 시리즈 레이트 모델 더트 레이스에서 발생했다. 매체에 따르면 코리 헤지콕은 레이스 도중 차량의 마스터 스위치가 꺼진 듯 멈춰 섰고, 주변에는 그의 크루들이 모여 있었다.<br><br>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마틴은 트랙 중앙으로 향한 뒤 멈춰 있던 헤지콕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았다. 단순히 차량끼리 충돌한 사고가 아니었다. 당시 헤지콕의 차량 주변에는 크루들이 있었고, 충돌 충격으로 최소 두 명이 바닥에 쓰러졌다. 큰 부상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장면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1/0002247033_002_20260511182011239.jpg" alt="" /></span></div><br><br>이에 대회측은 곧바로 징계를 발표했다.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밤 피처 레이스에서 벌어진 사건을 검토한 결과, 그렉 마틴에게 모든 베스트 플러머 604 레이싱 시리즈 이벤트 출전 정지를 최소 2년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br><br>이어 "드라이버와 크루의 안전은 베스트 플러머 604 레이싱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모든 참가자는 경쟁자, 크루, 관계자, 팬, 협력 트랙의 안전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 시리즈는 모든 이벤트에서 요구되는 행동 기준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마틴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징계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던 드라이버다. 우승 경험도 있는 만큼 기대를 모았지만, 이번 사고로 최소 2년 동안 해당 시리즈에 나설 수 없게 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1/0002247033_003_20260511182011276.jpg" alt="" /></span></div><br><br>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더 강경했다. 한 팬은 "영구 제명해야 한다. 저런 행동은 당국이 개입해야 할 일이다. 사람들이 정말 심하게 다칠 수도 있었다. 순간적인 분노 때문에 사람들의 목숨을 손에 쥐고 흔들 수는 없다"고 비판했다.<br><br>또 다른 팬은 "24번 드라이버는 어떤 더트 레이트 모델 시리즈에서도 평생 출전 정지를 받아야 한다. 이유는 너무 명백하다. 그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았다. 더트 레이트 모델과 604 시리즈의 수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법적 책임 가능성을 언급한 반응도 있었다. 한 팬은 "지금 그의 법적 상황을 보면 레이싱은 오히려 가장 작은 걱정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br><br>에센셜리스포츠 역시 "이번 충돌은 우발적이라고 보기 어려웠다. NASCAR에서는 때때로 드라이버들이 큰 처벌 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사건은 정확히 말해 NASCAR도 아니었고, 당국이 그냥 지나칠 만한 충돌도 아니었다"고 짚었다.<br><br>사진= Dirt Behind The Scenes, 에센셜리스포츠, Best Plumber 604 Racing Series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강동궁·레펀스·사이그너, 시장에 나왔다' PBA 드래프트, 대상자 명단 발표 05-11 다음 조혜련 "'아나까나'로 돈 못 벌어, 다 외국 원곡자에게 간다"(라디오시대)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