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랜드, 차마예프 꺾고 2년 4개월 만에 UFC 미들급 타이틀 탈환 작성일 05-11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안마 출신' 반, 日 타이라 꺾고 플라이급 타이틀 1차 방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5/11/0008937716_001_20260511154112623.jpg" alt="" /><em class="img_desc">션 스트릭랜드(35·미국)가 2년 4개월 만에 UFC 미들급 타이틀을 탈환했다.(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션 스트릭랜드(35·미국)가 2년 4개월 만에 UFC 미들급 타이틀을 탈환했다.<br><br>스트릭랜드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328: 치마예프 vs 스트릭랜드' 메인 이벤트에서 미들급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32·러시아/UAE)를 접전 끝에 스플릿 판정으로 꺾고 왕좌를 되찾았다.<br><br>지난 2024년 UFC 297에서 드리퀴스 뒤 플레시에게 타이틀을 빼앗긴 스트릭랜드는 오랜 길을 돌아 다시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반면 15연승을 달리던 치마예프는 커리어 첫 패배를 당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br><br>스트릭랜드는 치마예프를 상대로 그래플링 방어 실력이 빛을 발하면서 상대 강점을 무력화시켰다. 그러자 치마예프는 3라운드 들어서 타격전을 시도하면서 맞붙을 놨고, 둘은 4라운드까지 접전을 펼쳤다.<br><br>마지막 5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다. 치마예프는 타격과 레슬링을 섞어가며 총력전을 펼쳤고, 스트릭랜드는 꾸준히 잽을 던졌다. 승패는 5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가려지지 않았다.<br><br>결국 판정단 2명이 스트릭랜드의 손을 들어주며 챔피언 벨트 주인이 바뀌었다.<br><br>경기 전 격렬한 감정 싸움을 펼쳤던 두 선수는 경기 후 앙금을 완전히 털어냈다. 스트릭랜드는 치마예프에게 다가가 "내가 지나쳤다" 사과했고, 치마예프는 직접 스트릭랜드에게 챔피언 벨트를 감아주며 축하를 건넸다.<br><br>스트릭랜드는 "모든 힘을 다해 그를 공격했지만 그는 계속해서 전진했다"며 치마예프에 대한 존중을 표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아니었다면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이다. 마치 꿈만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br><br>아직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누가 될지는 알 수 없다. 타이틀을 뺏긴 치마예프는 SNS를 통해 "스트릭랜드, 조만간 다시 만나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br><br>스트릭랜드를 두 차례 물리친 전 챔피언 뒤 플레시 또한 "(스트릭랜드의 승리를 통해) 다시 내가 챔피언이 됐다"며 타이틀 탈환 야심을 드러냈다.<br><br>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플라이급 챔피언 조슈아 반(24·미얀마/미국)이 타이라 타츠로(26·일본)을 5라운드 1분 32초에 타격에 의한 TKO로 물리치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br><br>반은 "타이라를 3라운드 안에 쓰러트린다고 공언했고, 거의 그렇게 할 뻔했지만 그는 정말 터프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다니엘 피네다 코치가 보디를 공략하면 피니시가 나온다고 지시했고, 실제로 보디를 공략하자 경기가 끝났다"며 코치에게 감사를 전했다.<br><br>한편 일본 최초의 UFC 챔피언을 노렸던 타이라의 도전은 이번 패배로 좌절됐다. 일본은 2000년 UFC 29에서 야마모토 켄이치, 콘도 유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명의 선수가 총 9차례 UFC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아직 챔피언이 된 파이터는 나오지 않았다. 관련자료 이전 유리 덩어리 같은 아이폰?…‘존 터너스 체제’ 애플, 20주년 비밀 무기는 05-11 다음 ‘EPL·세리에A 14경기’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1등 14건 발생…개별 적중금 1억4000여만원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