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스파이크에 탄성 폭발…세팍타크로 열기 서울 달궜다 작성일 05-11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5/11/0005531656_001_20260511131210741.jpg" alt="" /></span><br><br>[OSEN=우충원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생활 스포츠이자 ‘발 배구’로 불리는 세팍타크로가 서울 한복판에서 화려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br><br>서울특별시 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주관한 2026 서울특별시장배 세팍타크로 대회가 10일 한국체육대학교 승리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br><br>대회장 분위기는 경기 시작 전부터 뜨거웠다. 이른 아침부터 선수단과 관계자, 가족 단위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코트에서는 세팍타크로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이어졌다. 특히 네트 위를 가르며 터져 나온 강력한 롤 스파이크와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 장면은 현장을 찾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인 여일레구를 비롯해 대학부와 일반부 쿼드(4인조) 경기 등이 진행됐다. 한국체대와 부산환경공단, 충남체육회 등 국내 정상급 팀들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동호인 팀들 역시 못지않은 투지를 보여주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br><br>특히 ‘베테랑’, ‘용무도’ 등 생활체육 동호인 팀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승패를 떠나 세팍타크로 자체를 즐기고 함께 호흡하는 모습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이 아닌 생활체육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br><br>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세팍타크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들의 지원도 큰 힘이 됐다. 서울특별시 세팍타크로협회 장효정 회장이 대표로 있는 파인로직스(PINE LOGIX)와 크리에이티브투데이(KREATIVE TODAY)를 비롯해 풀리(FULLI), 해담, 백제홍삼, 에버티(EVERTEA), 윌리스(WEIINEX) 등 여러 기업들이 선수단 지원과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탰다.<br><br>시상식 분위기도 뜨거웠다. 금빛 메달과 트로피를 받아든 선수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고 관중들은 큰 박수로 선수들의 노력을 응원했다. 생활체육과 엘리트 스포츠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순간이었다.<br><br>장효정 회장은 대회 종료 후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패만을 가리는 무대가 아니라 세팍타크로를 통해 시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랐다”며 “대회를 후원해 주신 협찬사 관계자들과 끝까지 열정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br><br>이어 “앞으로도 서울시 세팍타크로의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세팍타크로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br><br>[사진] 협회 제공. <br><br> 관련자료 이전 메모리 업계 HBM4 이후 차세대 기술 'HBM-PNM' 연구 본격화 05-11 다음 양궁 강채영, 월드컵 2차 대회 우승…韓 금2·은1·동2 획득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