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붙인 센서로 침 삼킴·눈 깜빡임 감지, 전자피부기술 전환점" 작성일 05-11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UNIST, 온도·압력 민감도 크게 개선한 맥신 센서 소재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kJUEmj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ced8a5629ec40a236a1d8c6e9314adc21474660f7878d12408051fb6e94187" dmcf-pid="Van8XLNd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진 모습 왼쪽부터 UNIST 김수현 교수, 권순용 교수, 제1저자 데바난다 모하파트라 연구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1/yonhap/20260511120436677hlua.jpg" data-org-width="1200" dmcf-mid="9493r28B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yonhap/20260511120436677hl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진 모습 왼쪽부터 UNIST 김수현 교수, 권순용 교수, 제1저자 데바난다 모하파트라 연구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9fa69962dfae01603c5017a262ffdca3b6a57f116bcf8ca5524bfb26fe563a" dmcf-pid="fNL6ZojJtL" dmcf-ptype="general">(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피부에 붙여 기침이나 침 삼킴, 눈 깜박임, 맥박 등 미세한 신체 변화를 모두 읽어낼 수 있는 센서 소재가 나왔다.</p> <p contents-hash="fd378b985412c74292eef99f784af2947f71e99d9db1a7fe213cb27c828ffbed" dmcf-pid="4joP5gAiXn" dmcf-ptype="general">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김수현 교수와 권순용 교수 팀이 온도와 압력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티타늄 탄질화물 기반 초고민감도 맥신(MXene) 소재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1c984171844c15da01df57be625560ed241158d708441cade4c08c207149c0c" dmcf-pid="8AgQ1acn1i" dmcf-ptype="general">맥신은 금속과 탄소 또는 질소로 이뤄진 원자층이 쌓여 있는 형태의 나노 물질이다.</p> <p contents-hash="b87db0675dd0686710dbd726d584b0ba68d6040e543566265cc20261c515abd5" dmcf-pid="6caxtNkL1J" dmcf-ptype="general">두께가 매우 얇고 유연하면서도 전기가 잘 통해 입는 컴퓨터 및 헬스케어 기기 등에 들어가는 센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2122589ee89f37b674e2174f9cdde1d270ce998a56e1fad90c4bbd16f9cc2735" dmcf-pid="PkNMFjEoZd"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새롭게 개발한 맥신 소재는 질소가 없는 기존 소재보다 온도 변화와 압력 자극에 대한 민감도가 각각 3배와 4배 이상 개선됐다.</p> <p contents-hash="f4239ed975bf42108dcd0e4e0edd3c38b728f357fb3fb0ecbdd7717628493867" dmcf-pid="QEjR3ADgHe" dmcf-ptype="general">이는 아주 미세한 자극에도 전기 저항이 크게 변한다는 뜻으로, 기계가 사람 상태를 훨씬 더 선명한 전기 신호로 인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51802f5320423907508a1991410e8a530665d2f1f862e6fe2724172355a10d0" dmcf-pid="xDAe0cwaYR"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최적 질소 농도를 찾아 이 소재를 개발했다. 질소는 특정 영역에서 전자 밀도를 높이고, 격자 진동 현상을 강화해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성을 극대화한다.</p> <p contents-hash="fc263ab0ebddfdeaeebe52ae159b33d6115ef2d55951eb00f8e7f436fee369d1" dmcf-pid="yqUGNuB35M" dmcf-ptype="general">실제 실험 결과 이 소재를 이용해 만든 센서는 미세 압력 변화를 감지해 말하기, 침 삼키기, 기침하기 등 성대의 미세한 떨림을 완벽히 구분했다.</p> <p contents-hash="4b5df9ffb81725cd78e2b4a65aa035bec7d6b749d6d6ee2888e7836fddf31109" dmcf-pid="WBuHj7b0Yx" dmcf-ptype="general">눈가에서는 눈 깜박임을, 손목에서는 맥박 파형을 포착했다. 신발 뒤꿈치에 부착해 보행 패턴도 분석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02cd0d228bb13f6b9e58d00b3f058cd7532e8cafe096555f816a1a80fe43e595" dmcf-pid="YWSE4vYCXQ" dmcf-ptype="general">또 1∼2㎜ 떨어진 상태에서 비접촉 온도 감지가 가능했다. 스마트폰 카메라 플래시에서 발생하는 적외선 열을 감지하거나, 손가락이 닿지 않아도 접근만으로 온도 변화를 인식했다.</p> <p contents-hash="d118f0704093922eccdd9f745d29f8534cf4051fe6d7c3770976b3451c3c4139" dmcf-pid="GYvD8TGh1P" dmcf-ptype="general">김수현 교수는 "그간 탄화물에 국한됐던 맥신 연구를 질소까지 포함하는 탄질화물로 확장해 소재 다양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온도와 압력을 동시에 극도로 섬세히 감지하면서도 신호 간 간섭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차세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와 지능형 로봇 전자 피부 기술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fe1b5a6c64c58b5f5f2b97e1459e734f170dd35b7d5d7f0584f06de80b1ed7" dmcf-pid="HGTw6yHlY6" dmcf-ptype="general">이어 "헬스케어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 촉매, 전자기파 차폐 등 다양한 첨단 나노 소재 분야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4d05bf6ee71edd6f4ed68cd5d09964aa17b8b683d35cc88ea04d9b4167d5fdb" dmcf-pid="XHyrPWXSZ8"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노코어(InnoCORE) 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는 재료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녈 머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지난달 12일 온라인으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585383d58728461f7b1f3d6b8e5b02ac02cf2eee7778e0d2370b24503805032" dmcf-pid="ZXWmQYZvH4" dmcf-ptype="general">yongtae@yna.co.kr</p> <p contents-hash="9e84dd9f2890bce57e48114fbc43a6569500763187bc90e89345946644b8b0a1" dmcf-pid="15GOMH1yHV"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래 한 곡 다운로드 10분, 이젠 옛말”…추자도 ‘통신 생명선’ 심은 KT 05-11 다음 사미자 "방송국서 몰래 수유 들통…전원주 '여기서 젖 먹이냐' 해 잘릴 뻔"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