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드래프트 1순위는 러셀, OK저축은행이 영입 작성일 05-11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11/0001355068_001_2026051111550718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은 카일 러셀</strong></span></div> <br> 다음 시즌 V리그 남자부 코트를 누빌 7명의 외국인 선수 진용이 확정된 가운데, 각 구단 사령탑은 저마다 만족감을 드러내며 새 시즌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br> <br> 어제(10일, 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 클라리온 콩그레스 호텔에서 열린 2026-2027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카일 러셀(미국)을 지명한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서브가 좋고 높이를 갖춘 데다 파워가 뛰어나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br> <br> 신 감독은 "목표는 항상 우승인 만큼 러셀과 소통하며 상위 팀과의 격차를 좁혀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br> <br> 전체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해 신장 212㎝의 펠리피 호키(브라질)를 뽑은 토미 틸리카이넨 삼성화재 감독은 "강한 서브와 공격 효율을 기대한다"며 "호키는 일본 무대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br> <br> 브라질과 일본 등 다양한 무대를 거친 호키는 "일본 리그를 경험하며 성장했다"면서 "코트 안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br> <br> 3순위로 잰더 케트진스키(캐나다)를 호명한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우리가 가장 원하던 선수"라며 기뻐했습니다.<br> <br> 헤난 감독은 케트진스키에 대해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 모두 소화가 가능하고 기술적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칭찬했습니다.<br> <br> 안드레스 비예나와 이별하고 리누스 베버(독일)를 6순위로 선택한 하현용 KB손해보험 감독 대행은 "기본기를 높이 샀고 공을 때리는 폼도 깔끔하다"며 지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br> <br> 베버는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며 "드래프트에 앞서 한국 역사도 찾아봤고, 한강 작가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색적인 소감을 밝혔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11/0001355068_002_20260511115507226.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구슬뽑기로 드래프트 순번을 결정하는 KOVO 사무국 직원</strong></span></div> <br> 기존 외국인 선수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확정한 구단들도 굳건한 믿음을 보였습니다.<br> <br> 쉐론 베논 에번스(등록명 베논)와 동행을 이어가는 석진욱 한국전력 감독은 "베논은 타점이 높고 힘을 갖춰 퍼포먼스가 뛰어나다"고 신뢰를 보냈습니다.<br> <br>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 역시 하파엘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에 대해 "선수들과 호흡도 뛰어나 최고의 외국인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습니다.<br> <br> 현대캐피탈 필리프 블랑 감독은 V리그에 뼈가 굵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br> <br> 블랑 감독은 "지난 시즌 6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져 우승 기회를 놓쳤지만, 이번 시즌에는 트로피를 되찾겠다"고 챔피언 탈환의 의지를 다졌습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초고안정 고주파 신호 생성 광학칩…6G 통신·블랙홀 관측도 기대 05-11 다음 국가대표 박의성, ITF 우닝 단복식 2관왕.. 복식 우승은 최재성과 합작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