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지급 보증 문제에…MS 아프리카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지연 작성일 05-11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S 측 요구사항 제공 못 해…프로젝트 축소 방안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QpWenQog"> <p contents-hash="a83ef3eebcddfcc063bac418342da97ffd1fa716a49777405e38d22b018748e3" dmcf-pid="97xUYdLxao"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서린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의 동아프리카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케냐 정부와의 지급 보증 문제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4a45c3768f8404e999302e502db53fbb43ab03075ffa5dd5e679635bb803cef" dmcf-pid="2zMuGJoMjL"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MS와 파트너사인 아부다비 기반 기술기업 G42가 케냐 정부에 매년 일정 규모의 데이터센터 용량 사용료를 보장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aa2f11a18f5f3a248a38db5ef90f0a7f133ae7302ff78ed0a4c2018b80491e82" dmcf-pid="VqR7HigRon" dmcf-ptype="general">그러나 케냐 정부가 MS 측이 요구한 수준의 지급 보증을 제공하지 못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이번 협상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834c7c031e5b4f3f7b889b81e7d926243bc7ca9a91c056eb8190b95e830c58" dmcf-pid="fBezXnae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이미지=마이크로소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1/ZDNetKorea/20260511092804407rzby.jpg" data-org-width="640" dmcf-mid="bkSaQWXS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ZDNetKorea/20260511092804407rz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이미지=마이크로소프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539b555548a5b6007e1e6076cde360682da57a0dcd227e3a13b6fc59414fed" dmcf-pid="4bdqZLNdkJ" dmcf-ptype="general"><span>MS와 G42는 프로젝트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span></p> <p contents-hash="05da135cac308a1d918a8550ac5ead817b78b33a39a4d64366c506ee57bd2425" dmcf-pid="8KJB5ojJkd" dmcf-ptype="general">다만, 케냐 정부는 협상이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존 타누이 케냐 정보통신부 차관은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며 실패하거나 철회된 것은 아니다”라며 “MS가 추진하려는 데이터센터 규모가 매우 커 추가적인 구조 설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d4370c82c6add0aca87c1f5e4669b98e59e07212e80745a8dbcc969f34fd5e" dmcf-pid="69ib1gAice" dmcf-ptype="general">이어 전력 공급 문제도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a546c5974d750a04e683c232075390a91d2fcc5a4881acf5483afae845f4ab4" dmcf-pid="P2nKtacngR" dmcf-ptype="general">양측이 2024년 체결한 초기 합의안은 지열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10억 달러(약 1조 4669억원)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통해 동아프리카 지역 클라우드 컴퓨팅 역량을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p> <p contents-hash="fa08b27be6d51e2fba13e3633799781ee5987c1c7d09895980f36fb96a32e3a7" dmcf-pid="QVL9FNkLaM" dmcf-ptype="general">당시 MS와 G42는 약 100메가와트 규모의 1단계 시설이 올해 가동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최대 1기가와트 규모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96d47ec096501c7df9fbec1781d75c35ed8dafe5a9904d8a6520984333b58bc9" dmcf-pid="xZKHOfPKAx" dmcf-ptype="general">최근 나이로비에서 열린 행사에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해당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려면 국가 전력의 절반을 꺼야 할 수도 있다”며 프로젝트의 전력 수요를 우려했다.</p> <p contents-hash="ec5c420e7651cf18ec09fc4d05ed24fa3c8398e11c1e788f2ab272e53e9a392a" dmcf-pid="yimd2CvmcQ" dmcf-ptype="general">필립 티고 케냐 기술 특사는 “대통령의 발언은 프로젝트가 중단됐다는 의미가 아니라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규모를 케냐가 현실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발언했다.</p> <p contents-hash="bb604028eb7ad2539fad1f80df2676be473118fce09a7f1ee4fc001eb5e25809" dmcf-pid="WnsJVhTsNP" dmcf-ptype="general">이번 데이터센터는 MS가 케냐의 AI 사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핵심 프로젝트다. 여기에는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모델 지원 계획도 담겨있다.</p> <p contents-hash="399daf29b7a946d7ba36916b41fc094f160293b0bd4f532a0e0cd675f9cb46b3" dmcf-pid="YLOiflyOo6" dmcf-ptype="general">프로젝트가 완성될 경우 동아프리카 지역의 클라우드 컴퓨팅 역량이 강화되는 동시에 아프리카 시장에서 기술 영향력을 확대 중인 중국 기업들에 대한 견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ae40dbe35b832bfa82f798acf624588312349a0d52c1c36715a6bb6b70a110e" dmcf-pid="GoIn4SWIk8"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MS가 G42에 15억 달러(약 2조 2004억원)를 투자한 이후 양사가 처음으로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ca322ca7a1c4604b294cf3d1e1828b55f6ddc29f939597a8f4d27dfb34910652" dmcf-pid="HgCL8vYCg4" dmcf-ptype="general">당시 G42는 MS 투자 유치를 위해 중국 관련 자산을 정리하고 중국산 장비를 제거하기로 합의하기도 했다. G42도 이번 사업을 통해 자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AI 클라우드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5bec7a3c2c4f8692ceeb3f9ccede87b4147c3bcdbe06e141828a92bdcdc2aaf" dmcf-pid="Xaho6TGhkf" dmcf-ptype="general">MS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컴퓨팅 자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래드 스미스 MS 사장은 이번 케냐 프로젝트를 미국과 UAE 간 외교 협력의 상징으로 평가하며 “케냐 역사상 디지털 기술 접근성을 확대하는 가장 큰 진전”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0470f714e4c24f2396f5c3c0f8c10781b680614ea02e16729a18967f01c7e5" dmcf-pid="ZNlgPyHlcV" dmcf-ptype="general">박서린 기자(psr1229@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포 외 수분비 높으면 신경퇴행성 질환 위험 6.56배 증가” 05-11 다음 [기술 기고]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시대, ‘방어’ 넘어 ‘복원 전략’으로 선제 대응해야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