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선수' 출신 한화 박준영, 깜짝 데뷔전 승리 작성일 05-11 35 목록 [앵커]<br><br>선발진 줄부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한화 이글스에 깜짝 스타가 등장했습니다.<br><br>바로 박준영 선수인데요.<br><br>KBO리그 최초로 육성 선수 출신 데뷔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장윤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지난 겨울 육성선수로 한화의 유니폼을 입은 박준영.<br><br>퓨처스리그 7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1.29로 호투하며 1군으로 콜업됐고, 선발진이 붕괴한 한화의 구세주가 됐습니다.<br><br>입단 후 처음 오른 1군 마운드였지만 망설임은 없었습니다.<br><br>막강 LG 타선을 상대로 5이닝 동안 3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만을 허용했을 뿐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br><br>박준영의 깜짝 호투에 타선도 뒤를 떠받쳤습니다.<br><br>강백호와 허인서가 나란히 홈런 1방씩을 포함해 3안타를 몰아쳤고, 황영묵도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br><br>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출신 신데렐라 박준영의 KBO리그 첫 육성선수 데뷔전 승리투수 기록속에, 한화는 2연속 위닝 시리즈를 챙겼습니다.<br><br><박준영 / 한화이글스> "무엇보다 일단 부모님 생각이 가장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제가 힘든 날도 있었는데 부모님 생각하면 포기하고 싶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꼭 효도 드리고 싶은 생각이 강한 것 같아 그런 것들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됐습니다."<br><br>삼성은 NC의 에이스 구창모를 폭격하며 거침없이 7연승을 달렸습니다.<br><br>2대 0으로 앞서던 2회초 구자욱이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린 것을 시작으로, 5회에는 류지혁이 개인 첫 만루 홈런을 기록하며 NC의 추격 의지를 끊어놨습니다.<br><br>폭발적인 타선은 최형우의 KBO 역사상 첫 4,500루타 달성 대기록을 더욱 빛냈습니다.<br><br>선발 잭 오러클린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br><br>최하위 키움은 9회말 터진 안치홍의 끝내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선두 KT를 꺾고 5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br><br>[영상편집 박창근]<br><br>[그래픽 문수진]<br><br>#한화 #삼성 #최형우 #선발 #4500루타 #박준영 #데뷔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고우림·김연아, 냉장고 속 사랑 가득→수준급 요리 자랑 "아내 김치볶음밥 기가막혀"(냉부해) [텔리뷰] 05-11 다음 '명불허전' 김효주, 국내대회도 우승…"성숙한 골프로 변했죠"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