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원 실패, 8번째 도전도 허사"...'UFC 최초' 아시아 타이틀전서 타이라 참패, 日매체 허망 "높은 벽 못 넘었다" 작성일 05-11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1/0002246992_001_20260511013911596.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타이라 타츠로의 UFC 챔피언 등극 실패에 일본 현지도 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br><br>타이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328: 치마예프 vs 스트릭랜드' 코메인 이벤트 플라이급(56.7kg) 타이틀전에서 조슈아 반(미얀마)에게 5라운드 1분 32초 만에 TKO로 패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1/0002246992_002_20260511013911690.jpg" alt="" /></span></div><br><br>타이라는 최근 흐름이 좋았다. 여기에 UFC 남성부 최초로 아시아 선수 간 타이틀전이라는 점까지 더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경기 내용만 놓고 보면 다소 일방적인 흐름이었다.<br><br>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타이라는 1라운드에서 자신의 강점인 태클과 그라운드 싸움을 앞세웠다. 초반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반을 상대로 이변을 기대하게 만들었다.<br><br>그러나 2라운드부터 분위기가 바뀌었다. 타격 공방에서 타이라는 반에게 밀리기 시작했다. 특히 라운드 막판 타이라가 일어서는 순간 반의 강한 오른손 펀치를 맞으며 얼굴에 출혈이 생겼다. 이 장면을 기점으로 반이 본격적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1/0002246992_003_20260511013911737.jpg" alt="" /></span></div><br><br>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3라운드였다. 타이라의 태클은 계속 막혔고, 반의 연타를 허용하며 다리가 풀렸다. 이후 반은 파운딩을 퍼부었고, 백 포지션까지 잡은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다. 사실상 이때 경기가 끝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br><br>4라운드에서는 반도 체력적으로 다소 지친 모습을 보였다. 타이라가 반격에 나섰지만 이렇다할 반격을 하지는 못했다. 결국 승부는 5라운드에서 갈렸다. 타이라는 반의 타격을 계속 허용했고, 끝내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었다. 심판은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기를 중단했다. 타이라는 결국 TKO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br><br>일본인 최초 UFC 챔피언 탄생이 무산되자 일본 현지에서도 아쉬움이 컸다. 일본 매체 '엔카운트'는 "일본의 비원인 왕좌 등극이 또 실패로 끝났다. 타이라는 반의 타격을 계속 허용하며 피투성이가 됐고, 호리구치 쿄지 등에 이은 8번째 도전도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고 조명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1/0002246992_004_20260511013911781.jpg" alt="" /></span></div><br><br>매체는 타이라의 도전을 돌아보며 "지금까지 UFC 타이틀에는 호리구치 쿄지(플라이급)와 아사쿠라 카이(벤텀급) 등 일본인 7명이 도전했지만 모두 벽을 넘지 못했다. 최근 2연승을 달리던 8번째 도전자 타이라 역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2000년 1월 27일 오키나와에서 태어난 타이라는 16세 때 격투기를 시작했고, 2018년 프로 MMA에 데뷔했다. 2021년 7월에는 슈토 세계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다. 2022년 UFC에 처음 출전했고, 이번 타이틀 도전 전까지 UFC 전적은 8승 1패였다"며 그의 커리어를 짚었다.<br><br>사진= mindfulfist,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강성연, 재혼 깜짝 고백 "다시 살아갈 힘 선물한 당신…"[전문] 05-11 다음 "김연아인 줄 몰랐어, 현역 때보다 더 세련됐네" 일본 열도 깜짝 놀랐다, 韓 피겨 레전드 '여신 외모'에 극찬 세례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